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이제는 5G 시대"···서비스·콘텐츠 개발 박차

2019.02.20 KTV
글자크기 설정
목록
임보라 앵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5세대 이동통신인 5G 네트워크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5G 개통이 가져올 생활 속 변화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계획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

한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무인비행선의 카메라에 감지됩니다.



"기체 산불감시 미션 진행!"



음성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사고현장으로 드론이 향합니다.

5G 기술이 탑재된 무인 비행선이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곧바로 지상통제센터에서 확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이뤄지는 겁니다.

모바일 앱으로 커피를 주문하자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내놓고, 5G가 연결돼 사람을 돕는 다관절 협동로봇이 부드럽고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녹취> 임승혁 / KT 5G플랫폼개발단 상무보

"머신 비전을 활용해 물체를 인식하고 로봇에 정확한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는 필수입니다.“



5G 서비스 개발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선 정부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의 혁명입니다. 5G로 인해서 우리가 똑똑해지는 지능화 되는쪽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통신 3사의 5G 주파수 할당과 연구개발 등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3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조, 운송, 의료, 재난안전 등 사회 전 분야와 융합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임주완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5G 상용화가 시작되는 다음 달 중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5G 플러스 추진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이리나 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미세먼지 휴업해도 유치원·학교 돌봄서비스 제공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