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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뉴딜] 대전, AI기반 K-지능형도시 모델 만든다

전국 최초 과학부시장제 도입…대전형 뉴딜 프로젝트 100대 과제 추진

2020.10.21 정책브리핑 원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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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을 추가한다고 선언했다.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의 축을 지역으로 전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제2차 전략회의에서 대전, 경기, 강원, 전남, 제주, 경남 등 6개 시·도지사는 지역에서 추진중인 뉴딜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정책브리핑이 이를 순차 게재한다.(편집자 주)

대전이 지역균형 뉴딜 모델로 내세운 것은 ‘인공지능(AI) 기반의 K-지능형 도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우수 지자체 발표자로 나서 “대전을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모델 도시’로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AI기반 지능형도시 구축’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AI기반 지능형도시 구축’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AI 기반 지능형 도시는 AI·데이터·소프트웨어(SW) 등 AI 관련 생태계를 강화해 도시 전역을 스마트시티화 된 도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대전의 강점인 풍부한 과학기술자원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구축한 AI 데이터셋을 활용해 의료·복지·교통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첨단도시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최근 대전이 기획하고, 정부가 선정한 ‘마이데이터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나  ‘AI기반 지하철 위험·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등이 바로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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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 스타트업, 민간기업, 도시철도공사 등 다양한 혁신주체들을 하나로 연결해 대전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지능형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역세권, 연축지구 개발과 국토부가 5대 광역시에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연계해 이곳을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그린시티로 조성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재창조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일찌감치 빅데이터 허브 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지난달 전국 최초로 과학부시장제를 도입했다. 또 대전형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과학산업지흥원을 설립하는 등 과학기반 행정체계 개편도 이미 마무리 한 상태다.

이와함께 인공지능 연구·사업화 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인 대덕융합연구센터 조성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난달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남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사이 궁동 일원에 ‘스타트업파크 조성’을 조기에 가시화해 창업 인재들의 창업 활동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AI 지능형 도시 조성과 트램 중심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 디지털 뉴딜 51개, 그린뉴딜 40개, 안전망 강화 9개 등 대전형 뉴딜 프로젝트 100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도시 성공모델을 창출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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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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