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친환경선박 세계시장 점유율 75%, 자율운항선박은 점유율 50% 달성!
정부가 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표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조선업 생산 인력을 8000명 양성하고, 2030년까지 생산성을 30% 향상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입니다.
세계 1등 조선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수주실적을 뒷받침하는
생산역량 확보
- 원활한 인력수급
• 인력 유지 및 복귀 지원
• 신규 인력 유입 촉진
• 인력 수급 관리 지원
- 디지털 기반 생산역량 강화
• 스마트야드 구축
• 기자재 생산공정 자동화
친환경·스마트화 선도
- 친환경 선박 개발 및 보급
• LNG 추진선 등 저탄소 선박과
수소 추진선 등 무탄소 선박 개발·보급
- 자율주행선박 개발 및 보급
• 자율주행선박 개발 및 국제표준화 추진
•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공동 구축 및 확산
→ 조선-전후방 전산업 스마트화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 중소 조선소 및 기자재 업계 수주역량 강화
• 설계·엔지니어링 부문 지원, 친환경 연구개발 강화,
상생협력 사업 추진
- 중소 조선소 및 기자재 업계 수요기반 확대
• 관공선 발주, 친환경 인증제도 도입,
수리·개조 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 기반 구축
- 금융·수출·마케팅·물류 지원
• 금융 : 보증지원한도 확대, 중소조선사 RG(선수금환급보증제도) 및
제작금융 특례보증 활성화
• 수출·마케팅·물류 : 해외거점 확대, 스마트 공동물류 플랫폼 구축
정부는 K-조선 재도약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2022년까지
조선 분야 생산·기술 인력 8000명을 양성하고
2030년까지 생산성을 30% 향상시켜
친환경선박 점유율을 75%,
자율운항선박 점유율을 50%로
확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