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we_need_U’…국민 목소리 모은다

문체부,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we_need_U’ 영상 연계 국민참여 캠페인 추진

이달 24일까지 영상 시청 후 개인 SNS채널 업로드 또는 영상 공유, 추첨 상품 지급

2024.03.06 문화체육관광부
목록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하기 위해 제작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we_need_U’ 동영상을 활용해 국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we_need_U’ 동영상은 의사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돼 지난달 29일 정부대표 및 각 부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회가 넘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55만 회를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we_need_U’ 동영상 캡쳐.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we_need_U’ 동영상 캡쳐.

이 동영상을 제작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이 하루 속히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데, 참여 방법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we_need_U’ 동영상을 시청한 후 명대사 이미지와 감사 메시지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법이나, 영상을 지인 등에 공유한 후 URL 인증을 하는 방법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we_need_U’ 국민참여 캠페인 참여하러 가기
☞ 이미지를 누르면  ‘#we_need_U’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상에는 ‘의사는 마지막 희망입니다’(KBS 드라마 ‘굿닥터’), ‘환자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고 가장 극적인 순간이야. 그런 순간에 우리를 만나는 거야’(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가장 중요한 건 절대 환자보다 먼저 포기하지 않는 거야’(MBC 드라마 ‘하얀거탑’) 등 의학 드라마 속 대사를 활용해 전공의들의 복귀를 호소했다.

또 코로나19 당시 헌신했던 의료진의 모습을 담아  ‘자신의 삶보다는 우리의 생을 위해 헌신해온 그 이름 의사’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지금 그 자리에 남겨진 건 불안과 혼란 그리고 치료가 절실한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영상 끝에는 “고된 업무, 환자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그럼에도 자부심과 보람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그들. 우리는 기다립니다. 예전처럼 앞으로도 그 자리에 당신이 있기를 we_need_U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라고 복귀를 호소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올봄 지역축제 ‘바가지 요금’ 근절 나선다…민관합동점검반 가동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