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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4.06.24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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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김기영입니다.

지난주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올해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중 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로 농작물, 시설물 등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형 쌀 유산발효물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해결 열쇠 찾다’ 등 1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6월 24일 월요일 3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는데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여름 집중호우,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사전 관리를 당부하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축산 선진국의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한우 산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토론회를 2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한다는 정보와, 이달의 신간으로 ‘대파 이용성 확대를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과 ‘마늘 기계화 재배 매뉴얼’ 2종을 발간했다는 보도자료를 함께 배포해 드렸습니다.

6월 25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는데요.

이상기상으로 맞춤형 채소 품종개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는 배추의 품종 현장평가회를 2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최한다는 보도자료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지난해 12월 임실군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저지종 젖소 동결 수정란을 임실군에 보급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6월 25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여행의 즐거움 속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4060 여성 맞춤 농촌여행상품, 치유농장 등 ‘숨은 여행지’를 모아서 소개하는 정보도 전해 드리고, 여름철 불볕더위와 집중호우 등에 대응해 사과, 배 등 과수 피해 예방관리 기술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6월 27일 목요일에는 4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과민성 증후군은 복통과 복부 팽만감 등을 일으켜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병인데요. 우리 쌀과 토종 유산균으로 만든 쌀 유산발효물에서 대장염과 과민성 증후군 개선 효과를 밝히고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산업화 활용을 확대했다는 정보를 알려드리고, 중남미 국가의 농업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회원국이 과테말라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평가회를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는 소식과, 작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주요 농작물의 뒤엉벌 이용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27일 ‘대한민국 수정벌 생산자 협의회’를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방농촌진흥기관의 지도사 중에서 축산업무 수행 능력이 탁월한 전문지도사 4명을 선발해 인증패를 수여한다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6월 28일 금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는데요.

국산 도라지 뿌리와 새싹에 호흡기 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사포닌 배당체가 서로 다르게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여 농산물 소비 촉진, 건강 조리법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의 자료와 함께, 참깨, 들깨, 땅콩 등의 유지작물은 몸에 좋은 기능성분으로 관심과 재배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시기별 발생 병해충의 특징과 관리방법, 적기 방제 관리요령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으며,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축산학회가 공동으로 ‘국내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국제공동 심포지엄’을 7월 3일에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며,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 및 사료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6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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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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