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7일(수)부로 전남 함평만, 충남 천수만, 제주도 연안에 내려져 있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한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의 고수온 특보가 해제된 것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남 함평만 등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해역을 포함해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어 고수온 특보를 모두 해제하게 되었다.
지난 7월 6일(수) 전남 함평만, 경남 사천만 등 전남 내만과 경남 내만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해양수산부는 비상대책본부와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고수온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수온 특보기간은 64일로 특보체계가 마련된 2017년 이후 최장 기간을 기록*하였으나, 피해는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 종전 최장 기간 43일(’18, ’21) / (’17)32 → (’18)43 → (’19)22 → (’20)22 → (’21)43 →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