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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서호주 총리와 핵심광물·수소 협력 논의 |
- 이창양 장관, 마크 메그완 서호주 총리와 에너지 협력 LOI 체결 - - 핵심광물 보고(寶庫)인 서호주와 협력하여 핵심광물 확보 가속화 -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해외 청정수소 생산 기반 마련 -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월 30일(월) 서울에서 마크 메그완(Mark McGowan) 서호주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핵심광물,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및 ▲한국 기업의 투자·수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측은 서호주는 철강, 핵심 광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임을 공감하고,
ㅇ 핵심광물, 청정수소·암모니아, CCUS, 그린철강 및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프로젝트 발굴, 투자, 제조생산 및 수출 확대 등 지속적인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체결하였다.
* 서호주는 6개의 호주의 주(state) 중 가장 넓은 주로, 풍부한 광물(철광석, 리튬 등)과 LNG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대한 토지에 기반하여 상당한 그린수소 생산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됨
** 서호주 광물 생산량 : 리튬 55,000톤(세계 1위), 코발트 5,600톤(3위), 희토류 22,000톤(4위)
니켈 15만톤(5위), 망간 428만톤(4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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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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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3.1.30(월) 14:00 ~ 15:00 / 서울 롯데호텔 36층 회의실 ◈ 참석자: (산업부)이창양 장관,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등 |
□이 장관은 한국은 원전 활용 확대,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통해 에너지안보와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배터리,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확대의 핵심인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 서호주는 리튬,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보고이면서도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핵심지역으로 평가하며, 현재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호주의 핵심광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수소와 관련하여도, 서호주는 북부의 높은 일사량을 바탕으로 한 태양광과 중·서부의 이용률 45% 수준의 풍력 자원을 기반으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에 장점이 있고, 한국은 수소차 등 활용 기술에 강점이 있는 만큼,
ㅇ 한국 기업들이 서호주 지역에 투자 검토 중인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에 대하여 인센티브 제공,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해 준다면, 양국의 수소분야 협력의 시너지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이 장관과 마크 메그완 총리는 양 국의 전통적인 협력 분야인 철강·LNG와 관련하여서도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ㅇ 탄소 감축을 위한 그린 철강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HBI* 생산·공급 사업과 LNG 가스전 사업 등에 투자 리스크 및 기업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HBI(Hot Briquetted iron) : 철광석에서 환원가스(CO, LNG 가스 등)를 활용하여 산소를 제거한 직접환원철(DRI)을 조개탄 모양으로 원거리 수송·보관에 적합하게 성형한 가공한 철원
** 천연가스 수입국 비중(‘22년 기준) : 호주(1위, 25%), 카타르(2위, 21%), 미국(3위, 12%)
□ 마크 맥고완 서호주 총리는 ▲수소·암모니아, ▲핵심광물, ▲그린철강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서호주가 성공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ㅇ 이 장관은 “한국은 서호주와 에너지 협력 강화를 통해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해외 청정수소 확보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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