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에이영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위촉
- 행정 경험 이외에도 기업 대표이사, 협회 회장·이사 등 민간 경력 풍부
- 한덕수 총리, “창업·일자리 관련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 기대”
□ 한덕수 국무총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는 9월 19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를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이하 ‘청조위’)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 (위원장) 국무총리, (위원) 기재·교육·과기부 장관 등 정부위원 19명, 민간위원 20명 등 40명 이내로 구성
□ 이영 부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ㅇ 공공분야 이외에도 청년희망재단 이사 등 청년 분야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경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조위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청년기본법 제13조에 따라 향후 청조위를 운영하면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주요 청년정책 및 현안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한 총리는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부위원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청조위에서 창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