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이형일) 통계인재개발원은 5월 14일(수), 대전 통계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통계청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방식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도우미 활동을 할 대학생 통계교육 지원단 25팀 100명을 선발하였다.

  통계교육 지원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약 100여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 ․ 방과 후학습 · 토요학교 · 동아리 활동 등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하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체험을 통해 올바른 통계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내용은 올바른 통계적 사고가 형성될 수 있도록 통계이해, 자료수집 및 분석, 통계포스터 작성 및 발표, 공학도구(통그라미) 실습 등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구성

  최근 실용 통계교육 확산으로, 각급 학교에서 통계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수업 대상학교 모집결과에서도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였다.
  * 100개교 선발 대비 475개교 신청으로 4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 기록

  통계청에서는 도시지역 학교뿐 아니라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교 밖 아이들 등 교육 소외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상세내용 붙임참조

“이 자료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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