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경사노위위원장 중기중 소공연 등 방문간담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3개 경제단체 방문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제 어려울 때 가장 고통 받는 곳"

 "어려운 경제인의 목소리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김지형 위원장은 11월 19일(수) 중소
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등 경제단체를 잇달아 방문하여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우선 중기중앙회와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의 일자리를 책임지고있는우리 경제의근간이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도 중소기업"이라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숙의하는 사회적 대화 테이블 마련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의 운영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
더라도 대화를 지켜내는 사회적 대화의 '파수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뒤이어 소공연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위기가 '100만폐업 시대'라는 표현으로 상징될 정도로 심각하다"며, "소상공인의 문제는 이제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가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경사노위는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공연이 업종·지역별 목소리를 충실히 모아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 해법 모색에 적극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중견련과의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을 잇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로서 역할하고 있고, 그간 중견련이보여준활발한 정책 제안은국가경제에활력을불어넣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대내외 격변기일수록 갈등보다는 대화로 지혜를 모으는 자세가 절실하다"며 "경제회복과 포용적 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함께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한 공식 일정으로 
김 위원장은 향후 본위원회 참여 단체는 물론 각급 노사 단체를 다양하게 만나 폭넓게 지속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붙임: 경사노위 위원장, 3개 경제단체 취임인사 방문 개요 1부. 끝.

“이 자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