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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위성체계 운영·활용 공동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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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위성체계 운영·활용 공동연수 개최

- 위성활용 정부부처, 연구기관 합동 공동연수 개최로 개발 중인 초소형위성체계 활용 증진 방안 논의 등 협력 체계 강화 -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차장 장인식),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위성체계의 효율적 운용과 활용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초소형위성체계 운영 및 활용 공동연수'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해양경찰청과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광활한 해역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위기 감시·대응 체계인 해양영역인식체계(MDA*)를 구축하여 해양주권 수호, 재해·재난 대응 등 국민 안전과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을 다부처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중 핵심과제인 위성정보 융합·분석을 위한 활용시스템 개발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초소형위성체계의 성공적 개발과 활용 방안에 대해 향후 위성을 운용할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위성개발·운영·연구분야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위성 활용 증진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초소형위성체계의 지상체 및 활용시스템 개발 사업 그간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 레이다(SAR) 및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탑재체,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위성 활용 감시, ▲ 해양원격탐사 분석 기술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이러한 기술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인공위성은 해양경찰에서 추진 중인 해양영역인식체계(MDA)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는 감시 자산으로써, 개발 과정에서 운용부처와 연구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워크숍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으로 효율적인 위성정보 활용과 초소형위성체계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초소형위성체계 운영 및 활용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향후 재해·재난에 대한 신속 대응하는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초소형위성체계 활용 증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우주 핵심기술 확보 및 국내 발사체 발사기회 제공 등을 통한 국내 우주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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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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