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2026 KF한베청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6.14.(일)~6.23.(화) 간 방한 중인 베트남 공무원 대표단을 6.15.(월) 초청하여 아세안국 정가연 심의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KF한베청년교류사업(2014년~) 개요: 한국과 베트남의 만 39세 이하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강화, 상호 이해 제고를 위해 방한 초청 및 방베 파견 프로그램 등 실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중앙 및 지방정부 소속 청년 공무원 30명과 외교부 아세안국, 공공외교문화국, 개발협력국 등 유관부서 청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한-베트남 협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양국 공무원들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정 심의관은 '한-베트남 협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한-베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현황을 설명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안보, 문화창조 산업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양국 상생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정 심의관은 특히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한-베트남 협력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정상외교를 계기로 마련된 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하였다.
이번 방한단을 인솔한 응이엠 쑤언 남(Nghiem Xuan Nam) 단장(내무부 청년성평등국 부국장)은 이번 외교부 방문을 통해 한-베트남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양국 청년 공무원 간 우호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베 관계 브리핑에 이어 실시된 양국 공무원 간 네트워킹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개발협력, 공공외교, 지방외교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양국의 정책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교류 사업은 한-베트남 양국의 미래 세대 공무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장기적인 우호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 청년 공무원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