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인 청년주간, 서울 도심은 청년정책으로 북적였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년주간을 맞아 여러 행사와 청년정책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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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9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청년정책 박람회'는 2025 청년주간(9.20.~9.26.)의 백미였다.
청년 다수가 모인 서울, 청년들이 주말에 쉽게 모이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박람회는 일상 동선 속에서 정책을 접하고 관련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 상담·체험·교류를 중심으로 도심을 무대로 삼은 청년정책 박람회(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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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현장은 청년들이 광장 중심에 서서 목소리를 내는 교류의 장이었고, 동시에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알리는 정보의 장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 정책·진로·재무·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다.
주거 및 전세제도에 대한 현장 상담, 다양한 정책 체험,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 등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행사가 촘촘하게 구성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주거·소득·참여·마음건강 등 생활 밀착 의제를 한데 엮고, 무대 프로그램·현장 토크로 공감대를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 드림 쉐어 데이부터 기념식 생중계, 청년센터 매니저들의 솔직한 토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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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인 9월 20일에는 박람회 한편에 마련된 무대에서 드림 쉐어 데이로 시작해 K-뷰티 클래스, 청춘 마이크 청년 예술 콘서트, 청년 마을 라이브 토크가 이어졌고, 저녁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생중계되었다.
2일 차인 9월 21일에는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요즘 청년의 문장(12:00~13:10), 청춘 마이크 공연, 전국 청년센터에 근무하는 매니저들의 토크쇼와 공식 홍보대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서울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도 참여할 수 있었던 청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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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람회는 단순 정책에 대한 설명보다도 상담, 체험, 교류가 도심 한곳에서 이루어졌다.
도심 접근성을 높여 참여 장벽을 낮췄고, 청년 마을·청년센터·청년 예술인·작가 등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며 지역 사례를 공유했다.
공연·클래스와 정책 안내를 결합한 방식은 정보 전달력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체감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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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 외에도 동네 곳곳에서도 청년정책 박람회를 살펴볼 수 있었다.
서울 성수동에서는 '2025년 청년의 날 기념식'은 9월 20일에 열렸다.
전날부터 20일까진 '서울 청년주간 팝업스토어'가 진행되었다.
◆ 청년주간은 끝났지만, 청년정책은 여전히 곁에 있다.
난 올해 청년의 날을 서울광장과 성수동을 잇는 동선 안에서 만끽했다.
도심 접근성과 참여형 구성 덕분에 주말 일상 동선 속에서 주거·진로·재무·마음건강 같은 청년정책을 두루 접할 수 있었고, 곧바로 신청·상담으로 이어져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부는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정책 정보를 더 알기 쉽게 묶고, 현장 상담과 체험 기회를 넓혀 일상에서 바로 쓰이게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다.
청년의날이 아니더라도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포털 온통청년을 통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찾고, 청년센터와 지자체별 행사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청년이 있어" 라는 표제처럼 청년의 날 행사 기간뿐만 아니라 청년 정책은 항상 청년 주변에 있어 그들의 삶을 도울 것이다.
☞ (카드뉴스) 2025 청년의 날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한울 woolhan0309@gmail.com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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