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환경과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그린뉴딜’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친환경·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그린뉴딜’을 한국판 뉴딜에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해외전문가와 외신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한국의 그린뉴딜 시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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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5월 20일)
친환경·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그린 뉴딜”을 한국판 뉴딜에 포함시킬 것.
해외 전문가 및 외신,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한국의 그린뉴딜 시도에 관심
▷ 미국 포브스(4.16)
“코로나19 회복 위해 유럽연합식 그린딜 수용하는 한국”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유능한 대응이 가져온 결실은 한국 경제가 비교적 별 탈 없이 이번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 이는 한국이 과감한 계획들을 새로 이행하기에 좋은 입지에 있음을 의미.
한국 국민들은 기후변화를 심각히 여겨...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2019년 조사결과, 한국인 응답자의 86%가 기후 변화를 가장 중요한 글로벌 위협으로 인식. 미국인은 59%에 불과
▷ 미국 VOX(6.4)
“세계 각국의 도시, 기업, 정부들은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움을 벌이는 와중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은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에너지와 인프라, 산업과 정부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결정.”
한국 그린뉴딜 정책의 목표는 2050년까지 제로(Zero) 탄소배출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첫 동아시아 국가.
물론 아직 입법화 절차가 남아있고, 일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강한 반대에 직면할 수도.
하지만 최근 한국의 총선과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문재인 대통령은 기후 관련 아젠다에 대해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 보건 위기 속에도 여전히 기후 아젠다를 고수하는 한국의 행보는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외신은 한국 그린뉴딜 정책에 신중론 제기하며 장기적이고 강력한 추진을 제언
▷ 미국 디플로맷(5.29)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 미래 정부의 장기 지원 노력 필요하다.
▷ 싱가포르 CNA(5.15)
한국형 그린뉴딜, 어렵고 논쟁적이지만 에너지 체계 혁신은 꼭 필요한 것으로 충돌이 불가피…
“문제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
역내 에너지 전문가 멜리사 브라운(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 아시아 담당이사)
한국판 뉴딜은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
사람 우선의 가치와 포용 국가의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나란히 세운 한국판 뉴딜을 국가의 미래를 걸고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 (2020년 6월 1일 제6차 비상경제회의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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