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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한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강진 여락재

2022.07.29 한국관광공사
감성 한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강진 여락재
감성 한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강진 여락재
푸른 녹음이 짙게 깔린 강진의 풍경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푸른 녹음이 짙게 깔린 강진의 풍경.
여름은 녹음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휴가 하면 대부분 푸른 바다를 떠올릴 테지만, 울창한 나무들과 초록색으로 물든 시골길은 생각보다 연중에서 그리 오래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는 바다가 아닌 녹색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탁 트인 도로가 영화 속 장면 같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탁 트인 도로가 영화 속 장면 같다.
고운 초록색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고운 초록색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전라남도 강진군은 한반도 남쪽 끝에 위치해 있어 바닷가 위주로 관광지가 형성돼 있을 법 하지만, 월출산을 등진 내륙 쪽에는 푸른 들판과 각종 문화재들이 보존돼 있어 구석구석 가볼 만한 곳이 많다. 푸르른 녹지 속을 거닐다 갑자기 바다가 내키면 금방 해안가로 이동할 수 있으니, 처음 방문한 강진은 여름 풍경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으로 느껴졌다.
금강산도 식후경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금강산도 식후경.
서울에서 강진까지 이동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하면 점심시간 전후 즈음에 도착하게 된다. 강진에서의 식사는 ‘남도 음식’, ‘남도의 맛’이란 말을 수없이 들어왔기에 그 맛이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었다.
정갈하고 다채로운 남도의 식탁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정갈하고 다채로운 남도의 식탁.
벽에 걸린 상장이 식당의 내공을 증명한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벽에 걸린 상장이 식당의 내공을 증명한다.
전라남도 도청에서는 남도 전통음식을 홍보하는 차원으로 다양한 인증 제도를 마련했는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고 전문가의 심사까지 통과한 곳에 ‘남도음식명가’란 인증을 부여한다. 이 인증은 강진군 외에도 전라남도 모든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므로, 전남 지역에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다강한정식은 강진군에서 남도음식명가 인증을 받은 한정식집으로, 룸부터 홀까지 많은 좌석을 보유해 가족이나 모임 단위도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다.
식당 INFO.
  • 상호 : 다강한정식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중앙로 193
  • 영업 : 매일 11:30 - 20:40 (월요일 휴무)
자연을 품은 품질인증숙소, 여락재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자연을 품은 품질인증숙소, 여락재.
한국관광 품질인증 현판이 눈에 들어온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한국관광 품질인증 현판이 눈에 들어온다.
강진군은 ‘푸소’라는 이름으로 농어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여행에서 필수인 숙박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데, 단순한 민박뿐 아니라 한옥체험, 로컬푸드 등 일반 숙소에서는 즐길 수 없는 요소들이 마치 패키지처럼 구성돼 있다.
필자가 묵기로 한 곳은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여락재’다. 아름다운 정원이 바깥에서부터 돋보였던 여락재는 한옥을 좋아하는 두 부부가 직접 설계, 지금까지 손수 꾸며왔다고 한다.
INFO.
  • 상호 : 여락재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달빛한옥길 38
  • 주차 : 가능
  • 수용인원 : 6명
  • 입실시간 : 16:00
  • 퇴실시간 : 11:00
  • 객실 내 취사 불가능
  • 객실 유형
  • 1) 보름달방(2인 기준) : 비수기 주중 16만원, 비수기 주말/성수기 18만원
  • 2) 초생달방(2인 기준) : 비수기 주중 13만원, 비수기 주말/성수기 15만원
정갈한 정원이 매력적이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정갈한 정원이 매력적이다.
소나무 향이 솔솔 풍기는 정원 풍경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소나무 향이 솔솔 풍기는 정원 풍경.
한옥을 사랑한다는 주인장의 말은 잘 관리된 정원만 봐도 바로 수긍이 된다. 입구를 향해 뻗어 자란 소나무와 잔디 조경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멋을 연출하는데, 날씨가 시원해지면 처마 아래 앉아 바람을 쐬기만 해도 행복할 것만 같다.
기와지붕과 색을 맞춘 듯 우아하게 걷는 고양이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기와지붕과 색을 맞춘 듯 우아하게 걷는 고양이.
사람을 겁내지도 않고 마냥 귀여운 모습이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사람을 겁내지도 않고 마냥 귀여운 모습이다.
정원에 자기 영역을 정해둔 고양이들을 지켜보는 것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인트랄까.
자로 잰 듯 깔끔하게 정리된 실내가 멋스럽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자로 잰 듯 깔끔하게 정리된 실내가 멋스럽다.
눈에 들어오는 공간마다 정갈함이 묻어난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눈에 들어오는 공간마다 정갈함이 묻어난다.
여락재는 큰 거실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여럿 나 있는 구성이다. 인원수에 따라 일부 방만 사용하거나, 독채를 빌려 한옥 전체를 넓게 체험할 수도 있다. 둘이서 방문할 경우에는 거실의 면적이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여유롭게 머물고 싶다면 거실이 있는 옵션(보름달방)을 택하길 권한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다과시간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전통적인 분위기의 다과시간.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방문 시간에 맞춰 준비된 웰컴 티는 여락재에서 즐기는 푸소 체험의 시작이다. 숙박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옥에 대한 이야깃거리를 듣는 등 기존의 호스트보다 훨씬 친근한 자리가 마련된다. 그렇다고 주인장이 자리에 합석하는 건 아니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고, 짧은 대화를 마친 뒤에는 방문객들끼리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면 된다.
*20시 이후 체크인할 경우 웰컴티는 제공하지 않는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숙소 내부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숙소 내부.
창문 너머 정원을 마냥 바라보게 된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창문 너머 정원을 마냥 바라보게 된다.
여락재의 양쪽 방은 모두 누마루가 하나씩 붙어 있는데, 바깥 정원이 내다보이는 누마루는 여락재의 포토존이자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누마루를 배경으로 촬영한 셀피는 한동안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둘 예정이다. 누마루 구석에는 냉장고와 각종 기구들이 구비돼 있고, 창이나 문을 열어 바람을 들일 수도 있다.
바깥에 걸리는 풍경이 그림같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바깥에 걸리는 풍경이 그림같다.
인생샷 한장 남기기에도 최적의 공간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인생샷 한장 남기기에도 최적의 공간.
다른 쪽(초생달방) 누마루는 정원의 소나무를 창살 없이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거대한 액자를 걸어놓은 듯한 풍경은 오랫동안 셔터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다락방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동화책에 나올 법한 다락방.
다락 공간에도 오붓한 분위기가 넘친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다락 공간에도 오붓한 분위기가 넘친다.
거실이 없는 초생달방은 복층에 별도의 다락 공간이 마련돼 있다. 어릴 적 누구나 꿈꿔봤을 다락방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고, 층고도 꽤나 넓어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할 듯하다.
하얀색으로 통일한 실내 색감이 곱고 편안해 보인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하얀색으로 통일한 실내 색감이 곱고 편안해 보인다.
화장실도 부족함 없이 갖춰져 있었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화장실도 부족함 없이 갖춰져 있었다.
사실 한옥 숙소를 이용할 때면 여러 가지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다. 공간의 한계로 인해 청결은 물론 침구류, 편의기구 등을 타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행히 여락재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침구류는 깔개패드가 있어 푹신하게 숙면할 수 있었고,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한쪽 면이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있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한쪽 면이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있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멋스럽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멋스럽다.
게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와이파이부터 빔프로젝터, 미니게임까지.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는 편의기구도 갖추고 있어 투숙객을 향한 배려가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남는다.
곳곳에 보이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웰컴 카드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곳곳에 보이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웰컴 카드.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는지, 숙소 곳곳에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웰컴 카드가 자랑스레 붙어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관광시설에 대한 품질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을 통과한 곳에 부여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이라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마을 풍경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마을 풍경.
짐을 다 풀고도 아직 날이 밝아 주인장이 추천해 준 관광지 몇 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전망대는 달빛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이 많은 단지는 아니어서 꽤 많은 분들이 지나치는 곳이지만, 저 멀리 월출산과 어우러진 한옥마을의 풍경은 제법 장관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는 빛이 사선으로 들면서 한옥의 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니, 시간대를 맞추어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바람 소리조차 힐링인 백운동 원림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바람 소리조차 힐링인 백운동 원림.
다산 정약용이 먼저 알아보고 아꼈던 곳이기도 하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다산 정약용이 먼저 알아보고 아꼈던 곳이기도 하다.
달빛한옥마을 근처의 백운동 원림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중 아꼈던 명소로 기록돼 있다. 조선 중기 선비들의 은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곳은 아직 관광지로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올해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전망이다.
계곡 바람이 불어 여름에도 선선하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계곡 바람이 불어 여름에도 선선하다.
계절마다 색채가 바뀔 것을 생각하니 또 오고 싶어진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계절마다 색채가 바뀔 것을 생각하니 또 오고 싶어진다.
월출산 남쪽 계곡에 터를 둬 대낮에도 시원하고 포근한 느낌이 감돌았고, 지금은 녹음진 모습이지만 다른 계절에는 색다른 풍경이 그려질 것 같아 언젠가 재방문을 기약하기로 했다.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산책해보자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산책해보자.
고개를 돌리는 곳 마다 보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고개를 돌리는 곳 마다 보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초목이 가진 녹색에도 저마다의 짙고 옅음이 있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초목이 가진 녹색에도 저마다의 짙고 옅음이 있다.
깜찍한 자라도 서식하고 있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깜찍한 자라도 서식하고 있다.
백운동 원림은 내부와 인근 풍경들을 포함해 12경 볼거리가 지정돼 있다. 정약용 선생이 이곳을 하루 묵으면서 12가지 풍경을 시로 지은 게 그 기원으로, 관광객들은 마치 보물 찾기를 하듯 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녹차 향이 물씬 풍기는 다원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녹차 향이 물씬 풍기는 다원.
백운동 원림은 강진다원과 연결돼 있어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연계해서 방문해도 좋다. 국내 최대의 차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강진다원은 제주도나 보성 못지않게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달 조명을 벗삼은 여락재의 야경도 아름답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달 조명을 벗삼은 여락재의 야경도 아름답다.
은은하게 수놓은 불빛이 있어 늦은 시간에 돌아와도 안심이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은은하게 수놓은 불빛이 있어 늦은 시간에 돌아와도 안심이다.
해가 질 즈음 돌아온 여락재는 어둠 속 조명을 발하면서 낮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한옥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여기가 제일 예쁘다”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말에 괜히 내 어깨가 으쓱해진다.
시원한 음료 한 잔에 영화 감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시원한 음료 한 잔에 영화 감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잠시 마당에 앉아 여락재의 밤을 지켜보는 것도 좋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잠시 마당에 앉아 여락재의 밤을 지켜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즐거웠던 하루는 숙소에 마련된 빔프로젝터와 맥주 한 캔으로 마무리. 여락재에서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갔다.
아침 햇살을 받은 누마루의 모습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아침 햇살을 받은 누마루의 모습.
수려하게 차려진 아침상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수려하게 차려진 아침상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아침의 여락재는 역시 누마루가 예뻤다.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창문의 그림자는 어찌나 아름답던지. 시간에 맞추어 차려진 조식은 남도에서 자란 것들로 만든 밥상이었는데, 사용되는 채소는 마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쓴다고 한다. 샐러드 소스도 직접 만드는가 하면, 생선구이는 먹기 편하도록 가시까지 발라져 있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소소한 감동을 느꼈던 부분이다.
마지막 티타임도 놓칠 수 없다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마지막 티타임도 놓칠 수 없다.
그새 정이 들었는지 마중을 나온 고양이 -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그새 정이 들었는지 마중을 나온 고양이.
그리고 이어지는 티타임까지. 마지막 다과상은 여락재의 진수, 누마루에서 창을 활짝 연 채 즐기게 된다. 그림 같은 풍경에서 여유로이 즐기는 차 한잔. 말은 쉬워 보이지만 도시에서 이런 여유를 즐겨본 적이 있던가.
‘푸소 체험’이라는 말처럼, 바빴던 월초의 스트레스를 여유로이 풀었던 이곳에서의 추억은 도시로 돌아온 후에도 오랜 여운으로 남는다. 아름다운 정원과 깔끔한 한옥, 그곳에서 즐기는 감성적인 하룻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이곳은 전라남도 강진군의 여락재다.
글, 사진 : 사진작가 이놈식기(박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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