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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음식 지리지 - 한식 세계화의 숨은 보고(寶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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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예로부터 내려오는 향토음식은 그 지역에서 나는 제철 재료와 그 지역 특성과 기후에 맞는 고유의 요리법으로 만들어지고, 지역의 문화까지 버무려져 독특한 맛과 멋을 지닌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로컬푸드이자 약식동원(藥食同原)의 음식문화로 그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다.

향토음식은 지리적 특징으로 서로 다른 농산물과 문화가 만나 고유의 음식문화로 정착이 되었다.

서울·경기권은 왕실과 조정이 위치하여 전국의 물산이 집합되므로 다양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특징을 가지며 강원·경상권은 태백산맥과 동해안의 특산물인 산채류, 해산물이 특징으로 경상권은 양반, 종가의 음식문화가 존재한다. 충청·전라권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풍부한 해산물, 산악지방의 나물류, 장류가 특징인 다양한 음식이 특징이고 이북 5도권은 개성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음식과 산악지대 특유의 소박함이 묻어나는 음식으로 대별된다.

이렇게 풍부한 우리의 향토음식 자원을 한식 세계화의 주역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1) 향토음식의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중요성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고
(2) 지역별로 산재한 향토음식과 스토리를 통합하여 발굴·체계화하고, 자원으로 국제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도 시급하다
(3) 또한,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향토음식 브랜드화, 프랜차이즈 등 향토음식 관련 사업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해야 하며
(4) 한식세계화를 위해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Outbound 전략과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한 인바운드(Inbound)전략으로도 향토음식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목차
<< 요약 >>

Ⅰ. 향토 음식 이야기

Ⅱ. 팔도음식 지리지

Ⅲ.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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