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 확대 규모는 확정된 바 없다”면서 “이는 지역의 의료 인프라 상황, 대학의 수용 가능성 및 현장의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5일 머니투데이 <의대 정원 확대 두고 의원들 ‘동상이몽’…최소 510명 증원될 듯>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원 50명 이하의 미니 의대 등을 중심으로 정원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혀, 최소 510명 이상 늘릴 계획을 시사했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최소 80명 이상의 정원”은 전문가들이 개진한 의대 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필요한 정원 규모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의대정원 확대 규모는 지역의 의료 인프라 상황, 대학의 수용 가능성 및 현장의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는 사안으로,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인력정책과(044-202-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