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혹서기에 보호동물 폐사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합동점검 추진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8월 4일 TV조선 <“폭염에 철창서 출산·오물과 방치”...죽음의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여름철 (열악한) 유기동물 보호가 버려진 동물들의 죽음을 부추기고 있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농식품부는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 대해 시도·시군구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추진하였으며, 지자체 또한 위탁시설에 대해 연 2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 또한, ’24.5월 보호동물 직사광선 노출 등 관리부실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도 실시하고, 임시 차양막 설치 등 현장 시정조치도 완료하였습니다.
3. 농식품부는 그간 점검결과 나타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지자체 및 시설 운영자 등이 참여하는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개선 협의체를 ’24.6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며,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한편, 혹서기 폐사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이번주부터 2주간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농식품부·지자체 등 합동 현장점검도 추진 예정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044-201-2623), 개 식용 종식 추진단(044-201-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