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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고용동향

2024.02.16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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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1월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표지 뒷면에 있는 일러두기입니다.

이번 공표부터 고령층 연령을 세분화하여 공표합니다.

자료는 2023년 1월분부터 소급하여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7%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6.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6.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774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30대, 2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부동산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 명, 임시근로자는 13만 7,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8만 2,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 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5,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 3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4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에서 증가하였으나, 쉬었음, 육아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6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4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4,551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2,000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881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4년 1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74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1.0%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8.7%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5만 명, 30대에서 8만 5,000명, 50대에서 7만 1,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20대에서 4만 7,000명, 40대에서 4만 2,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30대, 20대 등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판매종사자, 관리자,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098만 7,000명으로 42만 9,000명 증가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15만 5,000명으로 1만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4년 1월 실업자는 107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8,000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 30대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중졸 이하에서 0.4%p, 대졸 이상에서 0.2%p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02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1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69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3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20대, 60세 이상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3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4년 1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10.0%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15.6%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조업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게 어떤 영향으로 해석하면 좋을지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쉬었음'에서 아까 전에 앞선 백브리핑에서 균형 있게 봐달라고 말씀해 주신 것 같기는 한데 30대만 '쉬었음'이 유독 늘어난 이유, 그리고 두 달 연속 늘어난 이유는 어떻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2023년 1월부터 연속 감소를 하다가 2023년 12월 그리고 이번에 2개월째 증가를 한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조업 부분에서의 증가는 기저 영향도 있었다는 생각은 들고요. 또 추가적으로 업종별로 기본적인 명암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의료 부분은 지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전자나 화학 쪽은 감소하고 있는 부분은 여전하지만 그 경향이 조금 둔화되는 경향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이번에 특히 증가로 발전하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던 증감에 대한 둔화와 함께 식료품 제조업 쪽에서 확대가 두드러진 부분이 증가를 견인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 '쉬었음'의 30대 인구의 증가였는데요. 일단은 말씀하셨던 것처럼 30대 부분이 10월, 11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3년 1월이 기저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다른 연령계층이 2023년에 '쉬었음' 인구가 증가했었는데 30대는 감소했었던 상황이었던 부분과 비교를 해서 같이 볼 필요는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고요.

거기에 더해서 저희가 '쉬었음'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비경제활동인구의 사유에 대한 부분인 것인데, 비경제활동인구는 30대도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었음'이라고 답변한, 사유를 그렇게 답변한 인구가 증가한 부분은 고민을 해봐야 되는 상황인데,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30대가 '쉬었음'이라고 비경의 사유를 적는 부분에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은 부분도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청년층과 30대 쪽에서는 기본적으로 원하는 일자리가 나타날 때까지 대기하는 경향, 이런 직업을 구직하는 과정에서의 문화나 이런 일자리 상황, 이런 것들이 조금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면 추가로 더 여쭤보면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대기하는 친구들이 20대나 30대 둘 다 동일할 건데 그러면 30대가 더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나요?

<답변> 그게 사실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년층이 빠졌던 부분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10월, 11월, 12월 같은 경우에 빠졌던 부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청년층도 기본적으로는 10대, 20대 초반하고 20대 후반하고의 경향성이 다르고요. 그래서 30대의 경향은 청년층의 후반부하고 같은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들은 있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슷한 성격일 수 있는데 그 차이가 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봐야 되는 것이지, 단기적으로 하나하나씩 숫자의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라고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앞선 질문의 연장선상인데요. 자료 16페이지를 보면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가 나와 있습니다. 취업 무경험 실업자가 4만 7,000명으로 2,000명 증가했고 유경험 실업자도 오히려 더 큰 폭으로 증가를 했는데, 퍼센티지상으로. 이 부분도 구직을 함에 있어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대기하는 경향이 좀 더 짙어지고 있다, 라고 이 통계를 이해해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그런데 이게 워낙에 규모가 기본적으로 취업 무경험자의 실업자의 비중이 굉장히 적지 않습니까? 2024년 기준으로 전체 100만 명 중에서 4만 명 정도니까 4% 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2,000명 증가하고 그리고 4만 7,000명 증가하고 이런 부분이라서 일단 기본적으로 4%하고 4.7%의 차이를 같이 비교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고요.

그래서 말씀처럼 이게 4%와 4.7%의 증감이 경험상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지표인가에 대해서는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 임시근로자도 보면 2024년 1월에 갑자기 13만 7,000명 이렇게 증가한 걸로 나왔어요. 10월, 11월, 12월에 비해서 많이 증가한 걸로 보이는데 이것 관련해서 시계열 확인 부탁드리고 증가 배경도 말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시계열은 저희가 확인을 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고요. 예를 들면 언제 대비 가장 높았다, 이런 걸 질문하시는 것 같으니까 그건 확인을 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이따가 플로어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증가 배경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취업자에서 상용이 그 비중이 굉장히 높고 증가 추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취업자 안에서 상용과 임시와 일용이 나눠가지는 그런 상황인데 상용이 증가하면서 임시가, 사실 취업시장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올라갔다가 지금 현재는 왔다 갔다 하는, 등락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지금 최근에 4개월째로 임시직이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증가한 사유를 산업군별로 그냥 말씀드리면 보건복지나 예술·스포츠, 협회·단체 이런 쪽에서 임시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증가 폭이 지난번에 비해서 좀 증가한 부분은 그 부분, 방금 말씀드린 보건과 예술과 공공행정이 임시직이 증가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단체.

<질문> 저 질문 하나, 고용률이 계속해서 호황, 좋아지고 있는데 통계청에서는 고용률이 몇 퍼센티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예측치가 있나요?

<답변> 저희는 예측치까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높은 수준인 건 맞습니다.

더 질문이 없으시면 총평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1월 고용동향은 돌봄수요 증가와 함께 전문과학,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8만 명 증가하였는데 산업별로 보면 보건복지업, 전문과학, 건설업이 증가를 주도하였고, 지위별로는 상용직, 임시직,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등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0대, 5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로 8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전년... 월대비’ → ‘전월대비’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 그리고 30대에서 증가해서 전년동월대비 4만 8,000명 증가하였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상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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