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김용관입니다.
지금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숲 50선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전국의 5,618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해 왔습니다. 도시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또 도시... 도시민들의 건강과 휴양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시숲을 조성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2023년에, 지난 2023년에 산림청에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 국민의 81.4%는 도시숲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조성돼서 지역사회 핵심 녹색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는 도시숲에 대해서 그 역할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도시숲을 지역명소로 육성하고 대표사례로 확산하기 위해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정할 때 우리 국민들의 추천 등을 받아서 916개소를 대상으로 심사하게 됐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약 259개소를 추천했고 또 우리 국민들께서는 657개소를 선정하셔서 굉장히 우리 국민들께서 도시숲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사를 할 때도 산림청의 SNS 등을 통해서 국민선호도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여기에도 약 3,067명의 우리 국민들께서 참여하여 주셔서 대단히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유형별로 선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후변화 대응형으로는 8개소, 또 경제효과 증진형으로는 5개소, 경관 개선형으로는 12개소, 주민건강 증진형으로는 12개소, 주민 참여형으로 13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형은 폭염·도시열섬·미세먼지 등 기후여건을 개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도시숲입니다.
경제효과 증진형은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숲입니다.
경관 개선형은 심리적인 안정과 시각적인 자연경관을 감상·보호하는 그런 기능을 가진 도시숲입니다.
주민건강 증진형은 걷기, 운동, 휴식 등 건강증진에 활용하는 데 적합한 도시숲입니다.
주민 참여형은 주민들이 도시숲 조성·관리와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선정 결과에서 보시면 국민추천 도시숲 중에 36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전체 50개소의 72%였는데요. 우리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23곳으로서 앞으로 수도권도 지속적으로 도시숲의 규모와 질을 높여 나가야 되겠습니다만 비수도권 지역의 도시숲으로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서 단순한 경관 개선보다는 주민 참여형 또 주민건강 증진형 도시숲에 대해 더 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시숲에서 이런 국민 참여 또 체험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숲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미치는 부분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또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대책으로서의 동력으로서도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형별 세부 내역으로는 먼저 기후변화 대응형에서는 울산 중구 바람길다님숲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선정이 되었고, 또 경제효과 증진형에서는 포항시 포항철길숲, 또 경관 개선형으로서는 우리 대전 중구의 테미공원 도시숲, 또 주민건강 증진형으로는 인천 남동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또 주민 참여형으로서는 충북 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도시숲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도시숲의 기능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도시숲이 울창하게 조성이 되면 평균 기온을 3~7℃ 이상 낮추는 기후조절 효과가 있고 또 소음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기정화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그런 기능도 있고 또 휴식·정서 함양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숲을 15분 동안 바라보는 것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코르티솔의 농도가 15.8%, 또 혈압은 2.1% 감소하는 그런 휴식·정서 함양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형 도시숲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울산 중구 바람길다님숲이 선정되었는데 크고 작은 도시숲을 연결해서 미세먼지와 폭염을 막는 그런 숲이 되겠습니다.
울산혁신도시의 가로 공간으로서 외곽에 있는 황방산 또 입화산의 산림을, 산림에서 발생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하는 연결숲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석유공사 등 9개의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거주민 3만 5,000명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주로 심겨져 있는 나무는 가시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지방에 있는 주요한 활엽수종이 심겨져 있습니다.
다음, 경제효과 증진형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슬럼화 되고 낙후된 지역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해서 많은 주민들께서 오시고 또 유동인구도 증가되는 그런 효과를 거둔 경북 포항 철길숲이 되겠습니다. 현재 철길은 폐선이 돼서, 폐선이 되어 있는데 그 주변으로 녹색의 도시숲을 조성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시숲 조성으로 철로로 단절된 도시숲이, 도심이 연결되고 또 원도심이 쇠퇴되는 부분들을 극복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철길숲의 크고 작은 광장에서 철길숲 야행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서 많은 분들께서 오시고 또 즐기시는 그런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관 개선형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왕벚나무가 어우러진 벚꽃 명소인 대전 중구 테미공원 도시숲이 대표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년 이상의 왕벚나무 380여 그루가 전체 숲의 80% 이상을 차지해서 봄철 벚꽃경관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 대전의 대표적인 산인 보문산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생태 녹지축을 형성해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있고, 순환로 또 산책로, 쉼터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명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주민건강 증진형 도시숲입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들도 즐기고 있는 인천 남동구의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인천둘레길과 종주길 코스에 위치해서 연간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인천의 산행 명소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무장애길이 도시숲 사이에 조성돼 있어서 산 정상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무장애길이 설치되어 있고, 이런 곳을 활용해서 보행약자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변에 참나무, 소나무, 잣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또 진달래, 개나리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훌륭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고, 또 많은 단체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고 계시는 도시숲이 되겠습니다.
다음, 주민 참여형 도시숲입니다.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돼 있는 충북 청주 원흥이생태공원 도시숲이 선정되었습니다.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5,000여 명의 유아·취약계층·초등학생 등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택지개발이 조성될 때 개발로 인해서 두꺼비 집단산란지의 단절을 우려해서 이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또 연결하기 위해서 도시숲이 조성되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셔서 도시숲의 관리와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계십니다.
앞으로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숲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질을 높여서 관광자원이자, 지역의 관광자원이자 주민거점 공간으로 육성해서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자체, 주민과 함께 하는 민관협의체를 통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도시숲을 조성해서 지역 명소로 육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과 도시숲이 융합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2027년까지 WHO에서 권고하고 있는 15㎡, 1인당 15㎡로 도시숲을 확충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는 그간 20년 동안 많은 도시숲을 조성해 왔습니다마는 전국적으로 평균 1인당 11.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도시숲을 확충해서 WHO 권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도시숲이 최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등 여러 다양한 도심 녹색 공간을 연결하는 그린 인프라 구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또 국유 유휴지 등에도 도시숲을 조성해서, 조성하기 위해서 부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숲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또 과학적인 관리지표를 통해서 질적 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서 도시숲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대전에 ***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그 유림공원은 도시공원인데 그 안에 숲을 조성하게 되면 도시숲으로도 함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도시공원인데 거기에 도시숲이 많이 조성이 되면 도시숲으로도 관리할 수 있고 그런 예산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그래서 기업들에서 최근 ESG 경영 차원에서 이런 녹색 공간, 녹색 인프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또 도시 공간에서의 그런 우리 도시 거주 공간의 이런 경관이라든지 이런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큰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희 쪽으로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세종수목원을 비롯해서 지정돼 있는 도시숲센터, 도시숲법에 의한 도시숲센터에 그런 협력 프로그램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좋은 비전 같아요. 숲에 들어온 느낌도 나고요. 그런데 이 계획을 세우기 전에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쳤는지 그게 첫 번째로 궁금하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나온, 쭉 보니 상당한, 방대한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는데 큰 주제를 지금 도시숲이라고 했는데 사실 도시로 몰리는 현상은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거라 하지만 그게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굉장히 노출되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지방도시 소멸 그런 문제, 그런데 그렇다면 이 도시숲이라는 큰 테마가 과연 괜찮은 건지가 의문이고요.
그렇다면 이런 바람직한 방향에서 향후 계획도 짜고 해야 할 텐데 우선 여기 향후 계획에 나온 걸 보면 그런저런 내용들을 그럴듯하게는 담아 놨는데 제가 보기에 또 지역 소멸을 완화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5개의 소제목 중에서 2개나 되는데 과연 이렇게 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인지, 또 지역 소멸 완화에 보탬이 될 것인지 이건 그냥 수사어로서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렇다면 또 세 번째로, 향후 계획 지금 나왔는데 이거를 제대로 짜려면 어떤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크게는 과연 이렇게 해서 우리 지역이, 지금 수도권에 숲이 절반 정도가 편중돼 있는데, 물론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기도 할 수 있겠지만 과연 이 숲마저, 숲마저 수도권으로 편중해서 정말 지자체, 지방은 그냥 이것도 숲마저도 소유되는 이런 현상을 더 가속화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앞섭니다. 듣고 싶습니다.
<답변> 첫 번째, 계획이라고 말씀하시면 도시숲 전체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시는 건지.
<질문> 숲 전체요.
<답변> 숲 전체. 그래서 저희 산림청은 전국의 63%에 해당하는 630만 ha의 산림을 관리하는 부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저희 정책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자연휴양림이라든지 치유의 숲이라든지 각종 수목원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비도시 지역에 많이 있고 상당히 그런 부분에서 저희 산림복지정책으로 해서 많은 계획들이 수립돼서 또 예산도 많이 투입돼서 이렇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요.
도시 지역은 상대적으로 그간 저희 산림청 정책에서는 많이 작은 부분이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03년서부터 도시 지역에 우리 도시 거주공간의 이런 녹색 환경 또 경관, 생활 환경 이런 것들을 개선할 필요성이 많다는 게 우리 국민들께서 워낙 숲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내 생활 주변에서 즐기고 싶다는 그런 많은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숲에도 방점을 찍고 확대해 나가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도시숲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더 확대해 나갈 그런 부분이 있고요.
반면에 말씀 주신 것처럼 특히 지역의, 비도시 지역에서의 이런 경제 활성화라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라든지 지역 소멸 대처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산림청의 기본적인 핵심 정책이고요. 저희 아까 말씀드렸던 산림 관련된 시설 등을 통해서 요즘 또 등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굉장히 많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통해서 지역의 관광이라든지 축제라든지 연계해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되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우리 도시숲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 굉장히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제가 최근에 가본 곳이 광화문입니다. 예전에, 지금 가보시면 광화문 앞에 정원이 또 도시숲이 이렇게 조성이 돼 있는데 그 녹색 공간이 조성되니까 예전에 우리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버스를 기다리느라고 줄 서 있고 사람도 그냥 지나다니는 길이었거든요? 지금 거기 가보시면 사람들이 거기에 앉아서 휴식도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계십니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주변에 상권도 형성이 되고 또 거기서 소비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많이 이렇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지역 상권이라고 말씀드리기에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지방에 있는 중소도시의 도심 지역, 대전에서도 제가 그런 것들을 한번 찾아봤는데 바로 인근의 을지병원 그 뒤만 가더라도 골목이 넓은데 사람들은 별로 안 다녀요. 그런데 그런 곳에 이런 도시숲이라든지 또 정원이라든지 이런 것들, 작은 녹색 공간들을 조성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즐길 수도 있고 그런 공간들, 시멘트만 있으면 절대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녹색 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당연히 사람들이 오셔서 즐기시게 되고 그러면 그것이 지역 상권으로 활성화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런 것들 조금 더 구체화하고 정책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앞으로도 계획도 수립하고 법적인 제도적인 그런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자 합니다. 물론 예산도 굉장히 중요할 겁니다.
<질문> 결국은 수도권에서 하시는 모든 부분에 걸쳐서 수준급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돼 있고,
<답변> 맞습니다.
<질문> 문제는 지방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숲까지도 지방 유인하는 여러 가지 그런 게 핵심 같아요.
<답변>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질문> 그래서 광화문 앞 이런 데도 다 사실 서울시에서 오죽 알아서 다 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산림청은 지금 뭡니까, 저기 일반 도시 부분 한다고 하는 건 좋은데 여하튼 지역 중심으로 해서 할 때 인구가 지역으로 살만하다, 숲도 좋다 해서 많이 내려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맞습니다. 저희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이것 하는 결과에도 보면 비수도권 지역에 좀 더 이런 도시숲이라든지 이런 데 집중하고 또 질을 높여 나가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