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시장조사과 김재훈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용 부문 1페이지 픽토그램은 참고해 주시고요.
2페이지입니다.
종사자 부분입니다.
2024년 9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13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2만 7,000명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5만 5,000명 증가, 기타종사자는 3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 300인 미만 사업장은 9만 1,000명 증가, 300인 이상 사업장은 2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산업별입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순이고,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4페이지, 제조업을 세분화해서 보시게 되면 증가한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순이고, 감소한 산업은 의복·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페이지, 노동 이동입니다.
9월 중 입직자는 91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4,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88만 8,000명으로 7만 8,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고, 이직률은 4.7%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는 8만 6,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7만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체에서 입직자는 2,000명 증가, 이직자는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입·이직 사유별로 보시게 되면 입직 중 채용은 9만 명 감소하였고, 기타 입직은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이직자 중 자발 이직은 1만 3,000명 감소하였고, 비자발 이직은 6만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기타 이직은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근로실태 부분입니다.
근로실태는, 14페이지 근로실태 부분 픽토그램은 참고해 주십시오.
15페이지, 근로실태 임금 부분입니다.
2024년 8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837만 원으로 3.4%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411만 1,000원으로 3.6%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8만 2,000원으로 1.2%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의 임금을 내역별로 보시게 되면 정액급여는 3.2% 증가, 초과급여는 3.8% 증가, 특별급여는 6.9% 증가하였습니다.
16페이지,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351만 8,000원으로 3.4%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559만 4,000원으로 3.4%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순으로 나타났고,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7페이지 참고의 실질임금 부분입니다.
2024년 8월 실질임금은,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37만 9,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18페이지, 근로시간입니다.
상용근로자 1인당... 전체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5.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5.4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월력상 근로일수가 하루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5.6시간, 임시일용근로자는 3.4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은 5.4시간 감소, 300인 이상은 5.3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광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순으로 나타났고, 짧은 산업은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페이지, 산업 소분류별 종사자 숫자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이 7월 대비해서 모두 다 크게 하락한 것 같은데 이게,
<답변> 네?
<질문>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이 7월 대비 하락했는데.
<답변> 7월 대비요? 아, 네. 17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질문> 네, 맞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 건지 아니면, 그러니까 7월이 좀 많았던 건지, 어떻게 된 현상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지금 하락이라고 말씀하신 건 7월하고 8월을 절대비교하신 거죠?
<질문> 네.
<답변> 그런데 7월이 7., 명목임금은 7.4% 증가, 8월은 3.4% 증가 그래서 하락으로 보시는데 이건 하락은 아니고요. 7.4라는 자체, 3.4라는 자체는 전년과 비교했을 때 그 정도 수준이다, 라는 거기 때문에 증가세는 유지된다, 라고 보시는 게, 해석하시는 게 맞습니다.
실질임금도 마찬가지로 지금 7월에는 4.8% 증가, 이번에는 1.4% 증가로 돼 있는 거지 이게 감소한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7월과 8월과 비교하시면 안 되고요, 전년과 비교하시는 게 맞고요.
그다음에 7월은 지난달에도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 상용근로자 쪽에 특별임금이 조금 많았어요. 그러니까 이게 임금협상이 타결됨에 따라서 임금협상타결금을 지급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명목임금이 조금 높았던 그 효과라고 보고요. 일반적으로 7월을 뺀 남은 달을 보시면 보통 3%대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질문> 입직 중 채용을 보면 전년동월대비 9.5%가 감소했는데 이 뒤에 제공해 주신 시계열로 봤을 때 전년동월대비 감소가 최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몇 년 만에 최저 수준인지 궁금하고요.
<답변> 그건 저희가 별도로 드릴게요.
<질문> 보면 종사자가 숙박 및 음식점업과 도매 및 소매업에서 많이 감소하는데 이거는 경기침체 영향이라고 해석을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건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이후에 이 숙박·음식점업하고 도·소매업은 다시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거든요. 거기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건설업은 최근 안 좋아져서 계속 감소 모습이 보여지는 거고요.
그리고 기자님이 금방 말씀하신 채용 쪽만 필요하신 건가요, 자료가?
<질문> 입직자 수는 일단 여기 나와 있는 거에서 최저가 확인이 돼서 채용만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답변> 네, 그건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이 혹시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