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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16명 등 15개 계열 채용,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원서접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이 사상 최초 세 자릿수 교수 초빙에 나선다. 폴리텍대는 ‘2024년도 하반기 임용 교수 초빙’을 통해 반도체 등 15개 계열 교수 10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06년 폴리텍대 출범 이래 최대 규모 채용이라는 게 폴리텍대 측의 설명이다.
채용 규모는 퇴직 예정 교원과 학과 신설개편에 따른 수요를 반영했다. 폴리텍대에 따르면 오는 8월 말 32명, 내년 2월 말 39명의 교원이 퇴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교원 수급이 이루어진다. 폴리텍대는 인력 양성이 시급하고 중요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48명을 채용한다. 디지털 융합과 기술 혁신 등 변화에 발맞춰 전통산업 학과 고도화를 이끌어갈 교원 52명도 선발한다.
폴리텍대 교수 초빙에는 「고등교육법」과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교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고, 3년 이상 현장 실무경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와 역량 심사, 면접을 거쳐 산업체와 교육·연구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정오까지다. 임용은 8월 예정이다.
한편, 폴리텍대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한 20명의 신규 교원을 앞서 2월 19일 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정승민(45남) 교수는 일본 도호쿠대 재료공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삼성전자, 원익머트리얼즈에서 산업체 경력을 쌓은 후,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직하다 이번에 임용됐다. 폴리텍대는 정 교수를 포함, 상반기 임용 교원 20명은 평균 43.5세며, 12.6년의 경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초빙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재 양성에 뜻을 가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했다.
문 의: 홍보부 이채민(032-650-6742)
인사부 이 인(032-650-6735)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이 사상 최초 세 자릿수 교수 초빙에 나선다. 폴리텍대는 ‘2024년도 하반기 임용 교수 초빙’을 통해 반도체 등 15개 계열 교수 10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06년 폴리텍대 출범 이래 최대 규모 채용이라는 게 폴리텍대 측의 설명이다.
채용 규모는 퇴직 예정 교원과 학과 신설개편에 따른 수요를 반영했다. 폴리텍대에 따르면 오는 8월 말 32명, 내년 2월 말 39명의 교원이 퇴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교원 수급이 이루어진다. 폴리텍대는 인력 양성이 시급하고 중요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48명을 채용한다. 디지털 융합과 기술 혁신 등 변화에 발맞춰 전통산업 학과 고도화를 이끌어갈 교원 52명도 선발한다.
폴리텍대 교수 초빙에는 「고등교육법」과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교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고, 3년 이상 현장 실무경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와 역량 심사, 면접을 거쳐 산업체와 교육·연구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정오까지다. 임용은 8월 예정이다.
한편, 폴리텍대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한 20명의 신규 교원을 앞서 2월 19일 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정승민(45남) 교수는 일본 도호쿠대 재료공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삼성전자, 원익머트리얼즈에서 산업체 경력을 쌓은 후,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직하다 이번에 임용됐다. 폴리텍대는 정 교수를 포함, 상반기 임용 교원 20명은 평균 43.5세며, 12.6년의 경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초빙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재 양성에 뜻을 가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했다.
문 의: 홍보부 이채민(032-650-6742)
인사부 이 인(032-65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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