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도시농업’과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연계성 논의

2024.05.14 농촌진흥청
목록

- 5월 14일, 수원에서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춘계 학술 행사 개최

-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도시농업 적용 방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가 기업 경영전략과 연계한 도시농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5월 14일 국립농업박물관(경기 수원)에서 춘계 학술 행사(심포지엄)를 연다. 

 최근 들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로 도시농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농업과 ESG 경영의 상호 연계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 ESG 경영이란 기업의 존속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중시하는 경영전략

 아울러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모형을 구축하는 데 도시농업의 기여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ESG 경영의 도시농업 도입 방안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안창석 사무관이 ‘도시농업 관점에서 본 ESG 경영 도입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신한대학교 이현 교수가 ‘ESG 경영의 개념 및 본질’, 위드밸류 이기환 대표가 ‘ESG 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도시농업을 적용한 ESG 경영 사례로 서울특별시 백기선 사무관이 ‘서울시-농협손해보험 도시농업 ESG 경영 도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반광훈 과장의 ‘가축위생본부의 도시농업 ESG 경영 실천’과 (주)이노엑트 은희운 대표의 ‘도시농업-ESG 경영 연계 방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3부에는 목포대학교 유용권 교수, 단국대학교 이애경 교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문지은 팀장,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진덕 대표 등 관련 시민단체와 종사자, 연구자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유용권 회장은 “이번 행사가 도시농업을 활용한 ESG 경영 사례를 알리고, ESG 경영 전문가와 도시농업 관계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기업의 ESG 경영에 도시농업 적용이 활성화된다면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야외서 즐기는 신선육 10도 이하로 보관해야 안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