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고령사회 분야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 고령사회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평가 및 추진 방향 논의
- 연말까지 핵심분야 집중, 고령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책 마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주형환 부위원장, 이하 “위원회”)는 5월 30일(목) 10:30, 정부서울청사 8층 회의실에서 「고령사회 분야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준비가 필요한 ①노후소득 보장, ②고용·일자리, ③의료요양·돌봄, ④주거 등 고령친화 생활기반 구축, ⑤사회참여 활성화, ⑥고령친화 기술·산업 등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그간의 정책 평가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초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논의하고,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자의 실생활과 밀접하고 실효성 높은 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지난 2월 취임 이후,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요자 간담회 및 포럼 개최와 함께, 경제계·종교계·방송계·언론계 등 사회각계의 의견을 듣고, 관계 전문가 및 정부부처와 정책논의를 지속하여 왔다.
위원회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저출산 대책과 함께 인구가 총량적으로 감소하는 고령화에 대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였고, 관계부처, 국책·민간연구기관, 관련업계, 경제계, 학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중심으로 Task Force를 구성하여 고령사회 대응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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