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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산업수도 울산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 방안 모색
▸ 울산에서 2024년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개최
▸ 중앙과 지방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 탄소 협력방안 도출 목적
□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6월 20일(목)에 울산에서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이하 “권역별 포럼”)’을 개최하였다.
* 2024년 권역별 포럼 개최 계획: 울산(6월), 부산(9월), 충북(10월), 강원(11월)
탄녹위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우리의 생활뿐 아니라 산업생태계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올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권역별 포럼에는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뿐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윤종오, 김상욱)과 울산 시의회 의장(김기환)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포럼은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지역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ㅇ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전략으로서의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방안(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조선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사업추진 방향(손정호 HD현대중공업 전무), △울산의 탄소중립 추진 여건과 신산업 추진 방향(이호무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에 대해 발표했다.
- 발표를 통해 이한우 단장은 “울산 북신항 액체화물 전용부두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종합 수소 항만을 조성하고 하역, 저장 등 전 과정 제어시스템 등을 갖춰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 손정호 전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탄올 및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 시장 동향과 청정연료 엔진개발 현황, 그리고 육상 분산발전에 적합한 수소엔진 개발 등의 탄소중립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 마지막으로 발표한 이호무 본부장은 “울산의 이런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에너지센터, 산단형 마이크로그리드 등 탄소중립 신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발표에 이어 울산대학교 김준범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서는 울산지역의 산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도 진행하였다.
□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은 “울산은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대규모 수요처 등 수소에너지를 산업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
ㅇ “우수한 인프라에 구체화된 산업발전 전략이 접목되면 울산은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탄녹위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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