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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접경해역 암초 위 항로표지 설치로 선박 안전 지킨다
- 해수부, 군·해경·수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강원 최북단 접경지역에 항로표지 설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진항 북방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암초에 위치를 표시하는 항로표지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 암초는 해수면 위로 약 50cm 정도 노출되어 있어, 해상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식별이 어려워 선박 충돌 사고 위험이 있었다. 또한, 노출된 암초 모양이 잠수함과 유사하여 오인 신고로 인해 군(軍), 해양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등 행정력 낭비와 전력손실을 초래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당 암초 위에 2m 높이의 시인성 높은 항로표지*를 설치하였다. 이로 인해 선박 충돌 사고 예방과 더불어 잠수함 오인 신고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대진항북방입표) 흑색바탕의 가운데 적색 가로 줄무늬, 상부 흑색 구(球)형 2개의 표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동해안 접경해역 항로표지 설치는 군·해양경찰·수협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상교통 안전을 확보한 사례다.”라고 밝히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해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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