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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동서트레일 1~4구간 개통, 걷기행사 참가자 300명 모집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9월 2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숲길 걷기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를 횡단하는 전체 849km 길이, 총 55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도보여행길로 동쪽에서 끝나는 경상북도 울진 55구간(20km)과 경상북도 봉화 47구간(15km)에 이어 서쪽에서 시작하는 첫 구간인 충청남도 태안 1∼4구간(57km)이 9월 27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태안 구간 개통을 기념해 산림청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꽃지해수욕장까지 약 4km의 소나무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점심 도시락,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안면도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9월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230명을 모집하며 산림청(www.forest.go.kr)과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 접속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태안 여행과 연계한 유료 참가자 70명을 별도로 모집해 동서트레일 행사와 함께 왕복 열차비, 인근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 첫 구간에 위치한 ‘안면도자연휴양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나무 천연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100년가량 된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동서트레일 서쪽구간은 안면도휴양림·수목원, 꽃지해수욕장과 함께 서산의 팔봉산까지 연결되는 생태와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큰 구간이다”라며, “아름다운 산림경관과 자원을 활용한 동서트레일을 통해 국민들께 고품질의 숲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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