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환경부, 산업계·시민사회와 함께 화학안전 분야 정책을 논의하고 개선안 마련
▷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을 주제로 제5회 화학안전주간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제이더블유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5회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계, 시민사회, 학계, 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며,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을 비롯해 화학물질 관리체계 또는 정책 개선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개정된 '화평법'과 '화관법'에는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을 현행 연간 0.1톤에서 선진국 수준인 1톤으로 조정하고,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관리체계를 급성, 만성, 생태 등 유해 특성에 따라 나눠 효율적인 관리수단을 적용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은 지키면서도 기업의 부담은 줄이는 화학규제 합리화 방안으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12월 2일에는 기업-시민사회-정부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이 열린다.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제조·수입·유통사 69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참여
이날 오후에는 △제4회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 △중소기업 대상 화학안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생활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사실확인(fact check)' 등의 부대 행사가 선보인다.
둘째 날인 12월 3일에는 △화학안전정책포럼 종합토론회, △원료·제조물 분야 중대시민재해 예방 전문가 토론회, △화학안전정책포럼 이해당사자의 날,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연찬회(워크숍)' 등도 마련됐다.
'화학안전정책포럼'에서는 '화평법' 및 '화관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안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학안전정책포럼'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공개토론회 등을 진행한 민관 협의체다.
이 밖에도 행사장 밖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화학사고 시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엘지생활건강, 불스원, 이마트, 메디앙스 등의 기업에서는 화학물질 저감 우수제품을 전시하며, 화학안전을 주제로 하는 짧은(숏폼) 영상 공모전 당선작도 감상할 수 있다.
제5회 화학안전주간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며 국민 누구나 영상을 시청하면서 댓글로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 유튜브에서 '환경부' 또는 '환경부 뉴스룸'으로 검색 후 시청 가능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화학안전주간은 민관이 함께 마련한 화학물질 규제 합리화 방안을 통해 기업은 현장 적용성이 높은 정책을, 시민사회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이로운 현명한 방법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산업계 및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5회 화학안전주간 개요.
2. 제5회 화학안전주간 개막행사.
3. 세부 프로그램(요약본).
4. 제5회 화학안전주간 포스터.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죽절초’ 선정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등…정부, 정책효과성 제고 '조직개편' 추진
-
국민 90%에 '소비쿠폰' 10만 원 추가 지급…22일부터 신청 개시
-
취임 100일 이 대통령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
-
"소비쿠폰 2차 지급, 저도 받을 수 있나요?"…문답으로 알려드려요
-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이 대통령 "AI 기술은 국력이자 경제력"
-
김 총리 "대한민국 정상화 알리고 국격 높이는 K-APEC 만들 것"
-
인사처, 공무원 당직 개선…인공지능 활용 등 모색
-
이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해소"
-
과기정통부, KT 소액결제 사건 신속 조사…'민관합동조사단' 가동
-
'회복과 정상화'의 100일 이젠 도약과 성장의 시간!
최신 뉴스
- 한미 외교차관회담(9.14.) 결과
- 부모와 따로 사는 20대 빈곤 청년 생계급여 따로 받는 모의적용 실시
- '급수 공백은 없다'...소방청, 강릉 가뭄 피해 현장서 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 전격 가동
- ㈜제이피씨오토모티브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 [관계부처 합동] URL 링크가 제공되는 2차 소비쿠폰 문자와 알림은 100% 사기입니다
- 개구리 산란 앞당겨지는 등 기후변화 징후, 국립공원 생물상 변화로 확인
- 군부대 환경교육 확산 위해 환경부국방부 협업
- URL 링크가 제공되는 2차 소비쿠폰 문자와 알림은 100% 사기입니다
- 하늘 위 전파영토 넓힌다, 한-중 위성망 회의 개최
- 외교부, 2025년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