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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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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

올해도 수출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 3분기까지 수출이 경제성장에 99% 기여

- 글로벌 고금리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14개월 연속 수출플러스,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 해외 바이어에 외국인 최초로 금탑산업훈장 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한국무역협회는 12.5() 오전 11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 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무역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2024년도 수출 성과 및 평가

올해에도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미 대선, -우전쟁, 중동 사태 등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우리 수출은 2310월에 플러스로 전환하여 주요 수출국 대비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였고, 이러한 흐름을 이어나가 올해에도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와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세계 수출 상위 1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6,222억불, 무역수지는 452억불 흑자를 기록하여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에 99%를 기여하는 등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였다.

* ‘24.10대 수출국 및 수출증감률(WTO, %) : 1홍콩포함(+5.5), 2(+2.3), 3(1.5),
4(5.8), 5(1.1), 6(3.6), 7한국(+9.1), 8(2.5), 9(+2.6), 10(+0.03)

* 금년 3분기까지 경제성장 2.33% 2.30%를 상품 수출로 달성하여 98.6% 기여(무역협회)

우리 수출의 대표적인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9월까지만의 실적으로도 전년 실적을 상회하였으며 올해는 1,400억불 돌파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도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박도 3~4년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LNG 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다. 아울러 중국·미국·아세안 3대 주력시장과 함께 중남미·중동·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 및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골고루 성장세가 유지되며 우리 수출 구조가 품목·시장 측면에서 다변화되고 있다.

* 반도체: 9월까지 실적(1,025억불)이 작년 실적(986억불) 상회, 역대 최대실적 경신 확실시

자동차: 11월까지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기록(647억불), 연 단위 최대실적 재경신 기대

선박 수출액(억불) : (‘23.1~11) 181 (’24.1~11) 225 (24.3%)

* ‘24.1~11월 기준 주력신흥시장 수출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
(주력시장) 미국 +11.0, 중국 +6.5, 아세안 +4.7, (신흥시장) 중남미 +17.7, 중동 +4.1, 인도 +4.9

수출 중소기업도 지속 증가하여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8.7개사를 기록하고,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기회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도 역대 최대인 10억불을 돌파하는 등 우리 수출의 저변도 확산되고 있다.

* 수출 중소기업 수(1~9, 개사): (‘21) 84,116 (‘22) 83,792(‘23) 85,731 (‘24) 86,877

전자상거래 수출액(억불): (‘21) 8.58 (‘22) 9.12 (‘23) 9.95 (‘24.1~9) 10.02

글로벌 한류 열풍을 기회로 화장품은 11월에 이미 93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2192억불)을 경신하고, 라면은 역대 최초로 10억불을 돌파하여 K-뷰티, K-푸드 등 소비재가 주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바이오시밀러·CMO(의약품 위탁생산) 등 의약품이 제2의 반도체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 평균 방산수주 150억불 달성, 플랜트 수주 건 단위 역대 3위인 73억불 규모 가스 플랜트(사우디 파딜리) 증설 수주, UAE 수주 이후 15년만에 최대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건설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등 방산·플랜트·원전도 우리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 화장품(억불): (‘21) 92 (’22) 80 (’23) 85 ('24.1~11) 93

라 면(억불): (‘21) 6.7 (’22) 7.7 (’23) 9.5 ('24.1~11) 11.4

의약품(억불): (‘21) 85 (’22) 105 (’23) 79 ('24.1~11) 89

안덕근 장관은 작년 10월 이후 수출이 우리 경제를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해 왔는데 연말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수출엔진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61회 무역의 날 기념식

올해는 1964년도 우리나라가 최초로 수출 1억불을 돌파하여 무역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이후 61번째로 맞이하는 해이다. 지난 60년간 우리 국민, 기업, 정부 등 모두가 수출원팀 코리아로 이루어낸 수출 6천억불 돌파, 무역 1조불 달성 등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수출 5강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 같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행사 슬로건으로 제시하였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 주제 영상 상영, 무역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여, 국무총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대한민국 무역이 힘차게 도약해 나가는 염원을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61회 무역의 날 포상

올해 우리 수출을 이끌어온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 유공자 597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1,545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여 금탑산업훈장을 1점 확대하여 총 5점 포상하였으며, 새로운 품목·시장 발굴, 수출저변 확대 등 우리 수출 확대에 특히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받은 정부포상 수상자, 수출의 탑 수상기업에 대해서는 기념식 현장에서 수여가 진행되었다.

* 정부포상(금탑): 정순원(()화신볼트산업 대표이사), 이상락(에스테이하이닉스() 부사장), 윤승규(기아() 부사장), 아브라함운가르(레이 쉬핑 그룹 회장),

조기준(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

* 수출의 탑: 기아()(250억불, 대표자: 송호성), 포스코퓨처엠(20억불, 대표자: 유병옥),

에이치디현대일렉트릭()(10억불, 대표자: 조석), 삼양식품()(7억불, 대표자: 김정수)

올해 포상 대상기업들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AI 반도체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HBM을 수출하여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 반도체 기업, 전략시장인 미국에 거점을 확보하고 전기차 특화모델을 최초로 개발하여 북미지역 수출을 확기적으로 높인 자동차 기업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함으로써 우리 주력수출 품목은 어떠한 여건에도 굳건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전기차 케즘으로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음에도 배터리 수출 기업이 동탑산업훈장, 양극재·음극재 생산 기업이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함으로써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첨단산업(반도체·바이오 등), AI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변압기 등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동탑산업훈장, 10억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이외에도 미용 의료기기(은탑산업훈장), K-푸드(7억불 수출의 탑), 의류(6억불 수출의 탑), K-뷰티(2억불 수출의 탑)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넷째, 그간 초대형 유조선, 운반선 등 45척의 선박과 함께 50만 대의 완성차 발주를 통해 우리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한 해외 바이어에 외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였다.(아브라함운가르, 레이 쉬핑 그룹 회장)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있다.”면서 정부는 우리 무역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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