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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폐막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등 66건 신규 등재, 2025년 개최지는 인도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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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가 지난 12월 6일(현지 시간) 폐막하였다. 12월 2일부터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의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비롯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61건(목록 간 이동 3건 포함), 긴급보호목록 2건, 모범사례 3건 등 총 66건이 목록에 새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가 시작된 이후 총 788건의 유산이 등재되었다.

이번 정부간위원회에서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외에도 중국의 「춘절, 전통적 새해를 기념하는 중국인의 사회적 풍습(Spring festival, social practices of the Chinese people in celebration of traditional new year)」과 일본의 「일본의 코지(koji) 누룩을 활용한 전통 사케 제조기법’(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of sake-making with koji mold in Japan)」, 북한의 「조선 옷차림 풍습: 북한의 전통 지식, 기술 및 사회적 관행(Custom of Korean costume: traditional knowledge, skills and social practice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태국의 「얌꿍(Tomyum Kung)」 등이 인류무형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되었다.

특히, 당초 유네스코 무형유산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 결과 ‘정보보완(등재 보류, refer)’ 판정을 받은 바 있던 카자흐스탄의 「베타 샤르, 전통 결혼 의식(Betashar, traditional wedding ritual)」이 이번 회의에서 등재 결정됨으로써, 지난해 열린 제18차 정부간위원회에 이어 연속으로 심사 대상 유산 전체(66건)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릴 제20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다음 개최지를 인도 뉴델리로 결정하였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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