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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 ~ 5월 15일)을 맞아 24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봄철 산불재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발생 대비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관내 53개 시·군·구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설 명절 연휴와 동해안 지역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예년보다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여 산불 대비에 철저히 임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경우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100미터 이내 농경지 등에 대해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림 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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