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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기술 합쳐 농생명공학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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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24일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 기획회의' 첫 삽

- 민관 협력으로 원천기술 개발, 첨단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 기대

※ 일시·장소: 2025. 1. 24.(금) 11:00~15:30, 국립농업과학원 농생명자원부 1층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은 1월 24일 대학, 연구소, 기업 등 농생명공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 기획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농촌진흥청이 민간 우수기업의 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미래 농업기술을 개발하고자 추진하는 '우리농업(UP) 미래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는 유전자 가위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극한기후 극복 및 회복에 강한 슈퍼 종자 식물·미생물 기반 고부가 식·의약 소재 개발과 대량생산을 위한 합성생물학 기술 실험동물 대체 및 반려동물 재생 치료를 위한 동물 오가노이드* 기술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오가노이드: 줄기세포와 조직 공학 기술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든 장기유사체

국내 농생명공학 분야 전문가 50여 명은 이날 기획 회의에서 농생명공학 분야의 현재와 미래 주요 쟁점을 논의하고, 분야별 세부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극한기후에도 잘 자라는 슈퍼 종자 개발과 바이오파운드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부가 바이오소재 대량 생산기술 확보, 동물 줄기세포 및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개발을 위한 민관의 경험과 기술을 교류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 연구를 추진해 원천기술 개발과 첨단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 김남정 부장은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민관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농업을 첨단바이오산업 영역으로 확장해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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