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2.13(목,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검토에 대한 우리 업계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4(금) 오후 3시 섬유센터에서 업종별 협·단체및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미국은 무역 상대국이 미국 제품에 부과하는 ①관세뿐만 아니라, ②세금(부가가치세 등), ③보조금, ④환율, ⑤불공정 관행 등 비관세조치도 고려하여검토 후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등의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박 차관보는 "2012년 발효된 한미 FTA에 따라 우리나라와 미국은 대부분의수입품에 대해 상호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도, "우리나라는 미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서, 우리의 비관세조치로 인해 상호관세가 부과될 경우 우리 산업에 미치는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對美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 下 통상 조치가 지속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바, 가용한 채널을 총동원하여 미국의 통상 동향 등을면밀하게모니터링하고, 우리 수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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