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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권익위, 지식재산 분야 청렴문화 확산 위해 '맞손' - 직업윤리 및 이해충돌 방지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등 협력방안 논의 - |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하 연수원)은 3. 24.(월) 10시 30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청렴연수원(충북 청주시)에서 교육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양 전문교육기관은 지식재산 분야의 윤리적 가치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교육행정 혁신 사례 공유 ▲변리사의 직업윤리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교육 콘텐츠 발굴 ▲고질·악성 민원의 대응방안 협조 ▲강사를 포함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정부 및 공직자를 바라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청렴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쇄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연수원에서도 지식재산 분야의 맞춤형 청렴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한 세부적인 논의와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허청 허재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연수원은 변리사법에 규정된 실무수습 교육기관으로서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케이(K)-지식재산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 투명한 지식재산 행정 서비스 및 청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 기관과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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