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별로 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였고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9.1%, 5.1%, 9.1%, 4.2% 감소하였다.
《 컨테이너 화물 》
2025년 1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778만 TEU)대비 2.1% 증가한 794만 TEU로 집계되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435만 TEU)대비 1.5% 감소한 428만 TEU를 기록하였다. 일본, 중국, 베트남의 물동량은 증가(일본 8.8%↑, 중국 1.0%↑,베트남 2.8%↑)하였고, 러시아, 미국 등의 물동량은 감소(러시아 23.8%↓,미국 0.9%↓ 등)하였다. 환적물량은 전년 동기(339만 TEU)에 비해 6.7% 증가한 362만 TEU를 기록하여 전체물동량 증가를 이끌었다.
주요 항만별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601만 TEU)에 비해 4.0% 증가한 626만 TEU를 처리하여 동 분기 역대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였다. 세부적으로 부산항 수출입은 전년 동기(272만 TEU)에 비해 0.5% 감소한 270만 TEU를 기록하였다. 한편, 환적은 전년 동기(330만 TEU)대비 7.8% 증가한 355만 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중국(12.4%↑)과 미국(14.8%↑)의 환적물동량 증가가 전체물동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은 국내 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87만 TEU)대비 8.4%감소한 80만 TEU를 처리하였다. 수출입은 중국(3.7%↓)과 베트남(2.9%↓)등물동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85만 TEU)대비 8.0% 감소한 79만 TEU를처리하였고, 환적은 전년 동기(1.5만 TEU)대비 32.3% 감소한 1만 TEU를 처리하였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48만 TEU)대비 2.6% 증가한 49만 TEU를 기록하였다.수출입은 미국(24.2%↑), 중국(7.4%↑)등의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40만 TEU)대비 8.6% 증가한 44만 TEU를 처리하였다. 환적은 전년 동기(7.6만 TEU)대비 29.3% 감소한 5.4만 TEU를 처리하였으며, 이는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에 따른 주요 글로벌 선사의 기항서비스 조정 등에 따른 영향으로분석되었다.
《 비컨테이너 화물 》
2025년 1분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2억 3,660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6,375만 톤)대비 10.3% 감소하였다. 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인천항 모두 감소하였다.
*'비컨' 물동량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 '25.1월△14.5→2월△6.5→3월△9.2 / '25.1~3월△10.3
유연탄은 광양항, 인천항, 대산항, 포항항, 평택·당진항 등의 물동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기(3,131만 톤)대비28.2% 감소한 2,247만 톤을 기록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환적 물동량이 증가해 1분기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가 나타났다."라며, "민·관·연 합동의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 운영을 통해, 시장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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