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수출이 제한적이던 멜론과 수박을 배로 30일 이상 걸리는 두바이까지 성공적으로 보냄으로써, 수출국 확대의 계기를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 수송편을 항공에서 선박으로 대체하면 약 27%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한국-두바이간 물류비용은 항공 대비 40ft 컨테이너 12톤 선적 기준 약 14%, 6톤 선적 기준 약 27% 수준임(2025.7월 기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임종국 과장은 "이번 두바이 시범 수출은 멜론·수박처럼 무겁고 부피가 큰 열매채소류도 항공이 아닌 배로 장거리 운송이 가능함을 입증한 사례이다."라며 "앞으로 품종별 최적 조건과 현지 유통 환경에 맞춘 관리 기술을 보완해 수출국과 품목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8월 26일 이번 수출에 협력한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등 관련기관과 수출 확대 전략을 위한 심층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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