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홍보대사 최태성,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으로 첫 활동
- 14~15일 제주 신성여중·새서귀초교서 700여 학생 대상 재외동포 역사 특강
- 미주한인 이민 역사 다룬 '하와이 연가'도 상영…감독과 대화도 공동 진행
□ 지난 6월10일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홍보대사에 위촉됐던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제주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ㅇ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성 홍보대사는 14일과 15일 각각 신성여자중학교와 새서귀초등학교에서 7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관련 역사 특강을 진행했다.
ㅇ 최태성 홍보대사는 1903년 미국 하와이로 공식 이민해 숱한 역경을 딛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재미동포의 삶을 다룬 영화 '하와이연가'(감독 이진영)를 중심으로 하와이 이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ㅇ 특히 강연 후에는 이진영 감독이 등장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미주한인 이민 1세대의 역사와 영화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최태성과 이 감독이 진행한 '재외동포 이해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상과 강연을 통해 1900년대 초 미국 하와이로 떠난 한인들의 삶을 접하며 재외동포의 정체성과 기여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ㅇ 신성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는 김지운 학생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재외동포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워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ㅇ 새서귀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하는 민하원 학생은 "사진신부의 인생을 보면서 재외동포들의 도전적인 삶을 본받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최태성 홍보대사는 "하와이 이민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뿌리내린 재외동포는 우리 역사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외동포들을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ㅇ 그는 앞서 10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재외동포 이해교육 관련 콘텐츠에 출연하기도 했다.
ㅇ 최 홍보대사는 EBSi'한국사 강의'를 비롯해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한국사', '신삼국지', '다시 갈 지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재외동포청은 오는 7월 17일 전남 순천 신흥중학교 강연을 끝으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의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금까지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34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 '25년 3~7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추진 학교(총 35회)
- 대 학 교(9): 동덕여대(3.28.), 인하대(4.8.), 대구가톨릭대(4.9., 4.22.), 전북대(4.18.), 광운대(4.30.), 경희대(5.12.), 덕성여대(5.12.), 한양대(5.22.)
- 고등학교(4): 충남인터넷고(3.24.), 천안여상(5.23.), 배화여고(5.27.), 울산외고(5.29.)
- 중 학 교(8): 병곡중(4.7.), 신광중(4.11.), 일직중(4.11.), 샛별중(4.25.), 고흥점암중앙중(5.26.), 남목중(6.26.) 신성여중(7.14.), 순천신흥중(7.17.)
- 초등학교(14): 솔빛초(3.31.), 안정초(4.1.), 늘봄초(4.8.), 순천비봉초(4.25.), 전동초(5.9.), 미죽초(5.12.), 경산중앙초(5.16.), 서울용암초(5.21.), 인천공항초(5.28.), 광양중진초(6.17.), 인천상아초(6.17.), 부석초(6.19.), 인천가원초(6.23.), 새서귀초(7.15.)
ㅇ 하반기에도 이 교육을 이어나가기 위해 7월 3주차부터 수요조사를 한달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청은 각 시·도 교육청과 대학에 관련 공문을 보낼 계획이다.
붙임 : 2025년 7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강연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