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월 17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외 플랜트 시장의 대내외 환경과 업계 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해외 플랜트 진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9월까지 우리 기업이 수주한 해외 플랜트 규모는 총 38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13억 달러) 대비 약 80% 상승하였다. 다만, 이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 금액인 187억 달러의 이례적인 수치(outlier)가 포함된 것으로, 해당 원전 수주 금액을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특히 해외 플랜트 분야 최대 시장인 중동에서는 지난해 대비 15% 가까이 감소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장 상황과 애로 사항을 듣고 향후 정부 지원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정부와 공적수출신용기관(ECA), 국내 주요 플랜트 EPC*기업 10개 사가 참석하여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최근 중국, 인도 EPC 기업의 부상으로 글로벌 수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선별적 수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수주 지원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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