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과 함께 그리는 '청정바다' 지도…'바다의 날' 맞아 전국 해양정화활동 전개
- 해안가부터 수중까지...민·관 협업하여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
-섬 지역 중심 정화 활동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바다의 날(5.31)을 맞아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6주간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활동에선 해수부 등 유관기관과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전국 도서 지역과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민간해양구조대 등 전문인력과 협업하여 수중 및 연안 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해수부·지자체·기업 / (국민참여)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봉사단체
특히, 올해는 관리 사각지대인 섬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여수세계섬박람회(9.5.~11.4.)'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고, 미래 세대에 '생명의 바다, 지속가능한 섬'을 물려주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 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대국민 동참 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해변정화활동 등 지역별 다양한 활동과 홍보를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총 67회의 정화활동을 통해 10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38회의 지역별 해양환경보전 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한규 해양오염방제국장은 "바다의 날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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