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가정의 달을 맞아
북향민 아동·청소년, 교직원 격려
- 통일부, 정 장관 격려 서한 및 간식으로 따뜻한 응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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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안학교, 대안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그룹홈 등에 재학 중인 북향민 아동 및 청소년 657명에게 정동영 통일부 장관 명의의 격려 서한과 간식을 전달했다.
o 정 장관은 북향민 아동과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북향민 아동, 청소년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우리 사회에 희망의 씨앗이 되고 언젠가 평화로운 한반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빛나는 미래를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라고 서한에 담았다.
o 정 장관은 특히 가족의 온기가 더욱 그리운 무연고 청소년 42명에게는 별도로 응원 문자와 상품권을 선물하여 가정의 달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o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북향민 아동, 청소년을 교육하는 현장의 교직원 315명에게도 간식을 제공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가정의 달 격려행사는 4월 27일(월)부터 5월 21일(목)까지 각 교육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며, 교육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북향민 아동·청소년 및 교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간식시간으로 운영하여 큰 환영을 받았다.
o 권동혁 통일부 자립지원과장은 하늘꿈중고등학교(경기 성남시 소재, 5.12.)를,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서울 양천구 소재, 4.27.)를 찾아 간식시간을 함께 하며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이 자리에서 권 과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밝게 성장하고 있는 북향민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교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 직무대행은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이 가득한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인 만큼 장차 여러 생물들이 깃드는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학습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 간식시간에 참여한 하늘꿈중고등학교 재학생 A양은 "장관님의 편지를 읽으니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친구들과 피자를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 또한 문자를 받은 무연고 청소년 B군은 "가정의 달이라 조금 외로운 마음이 있었는데, 장관님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이번 행사가 북향민 아동,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붙임 : 1. 통일부 장관 서한문
2. 간식 시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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