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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인재개발원,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훈련 고도화에 박차

2026.06.09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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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인재개발원,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훈련 고도화에 박차

- 전용 교육시설 구축 및 자체 실습 프로그램 개발로 교육훈련 체계성 확보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마약류, 총기류 등 불법 위해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국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훈련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세청 산하 직속 교육기관으로 6,000여 세관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은 물론 세계관세기구(WCO)의 아태지역 관세행정 훈련센터(RTC), 아태지역 탐지견 훈련센터(RDTC)로 지정되어 외국세관 공무원 대상 관세행정 역량과 탐지견 훈련기법을 공유 및 전수하고 있음

 

최근 마약밀수와 총기류 국내 반입 시도가 지능화됨에 따라 국경 관리 최일선에서의 엑스레이(X-ray) 판독 능력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마약류, 총기류, 외화 밀반출 등을 적발하는 데 있어 엑스레이(X-ray) 판독 검사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

 

이에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실전형 엑스레이(X-ray) 판독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교육훈련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판독훈련 전용 강의실과 최첨단 실습시설을 완비했으며, 특히 실제 엑스레이(X-ray) 판독 검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컴퓨터로 훈련을 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 'CBT*(Computer Based Training Program)'를 자체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도입하였다.

 

* 컴퓨터 모니터에 실제와 동일한 엑스레이(X-ray) 영상이미지를 보여주고 학습자가 불법물품 은닉 여부를 판단하는 전산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6,640set의 영상·이미지 데이터가 탑재되어 있음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생들로부터 '실제 현장과 다름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3~4월에는 인천공항,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세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총 10회 실시하여 현장 세관직원의 판독 역량을 한층 끌어 올렸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의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 수요는 관세청 내부를 넘어 범정부 차원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 및 군부대 등 국경 관리와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관세국경인재개발원에 교육을 신청하여 수강하고 있다. 이는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우리나라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조직 내 '엑스레이(X-ray) 판독훈련센터(직제)' 설립을 추진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판독 기법에 대한 연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엑스레이(X-ray) 판독 자격증 제도' 신설을 적극 지원하여, 판독 인력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국가 전체의 보안 역량을 표준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유선희 관세국경인재개발원 원장은 "더욱 정교해지는 불법 통관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체계적인 판독 교육과 인프라 확장을 통해 국경 안전을 빈틈없이 책임지는 현장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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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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