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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2024.10.18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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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은 마치 동화마을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잔디밭에서 시민 여러분을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일곱 번째 ‘아이가 행복입니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선일보 방준오 사장님과 홍준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오세훈 시장님, 김영환 지사님, 최태원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처음 마련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AWARDS’에서 영예로운 상을 받은 기업과 민간단체, 지자체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인구 위기는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과제입니다.

그동안 저출생 문제는 우리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절벽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희망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출생아 수가 12년 만에 증가하였고, 혼인 건수도 1년 전보다 32.9% 증가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를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믿고,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출생과 고령화, 이민정책을 모두 다루는 종합 컨트롤 타워인 ‘인구전략기획부’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인구부 출범을 위한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이번 행사에서 강조하는 주제처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도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가능한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유연 근무, 육아휴직 지원 등을 통해 일하면서 가정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양육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겠습니다.

돌봄 서비스 확대, 늘봄학교 등을 통해 국가가 양육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셋째, 주거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가겠습니다.

출산가구 주택공급 확대, 신혼부부 경제적 부담 경감 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관심과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출생과 인구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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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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