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임사

2025.07.25 국가보훈부 장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사랑하는 국가보훈부 가족 여러분!

1년 7개월 전, 장관직을 맡은 후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제 삶에서 가장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여정이었습니다.

장관 인사청문회를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며
많이 낯설고, 조금은 설레기도 했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고별의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국가보훈부 장관직'의 수행은
저에게 있어 직무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가장 보람된 가치의 실천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소명 덕분에 지난 19개월은 제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첫날, 저는 여러분께 보훈 정책의 패러다임을
공급자인 정부에서, 수요자인 국가유공자와 국민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훈의 헌법인 「국가보훈 기본법」 제2조에 명시된 기본이념,
국민의 책무를 강조한 제6조, 모든 기관들의 보훈 인프라 구성에
대한 책무 제30조를 강조하여 국가보훈부의 사명과 역할을
더욱 알리고 실천하려는 신념을 가졌습니다.

그 사명 인식과 신념 아래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에 이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국가보훈부의 정책 브랜드로 출범시키고,
다음 3가지를 주축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쳤습니다.

첫째,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이 여전히 미흡한 현실 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뜻있는 국민 누구나
액수와 상관없이 보훈기부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며,

둘째,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은 6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앙과 기초지자체 차원의 서초 아너스클럽,
UN참전국을 대상으로 미국과 프랑스를 시범적으로 발족시켜
자발적인 보훈문화가 확산되어 작동할 수 있는
보훈문화 실천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셋째,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에 대한 예를 표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나라사랑과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교육에 접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전미사회역사교사연합회(NCSS), 유럽역사교육자연합회(EuroClio)와의 협업을 통해서
6․25전쟁과 대한민국 역사에 관한 내용이 미국 및 유럽 각국의 교과서에 싣게 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외까지 뻗어나간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과
NCSS, EuroClio 등과의 협업은 향후 우리나라를 위한
보훈 외교와 보훈 교육의 글로벌화를 통하여
세계평화와 번영에도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한 가지, 제복근무자들도 생각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근무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켜 제복근무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취임 때 약속한 바 있습니다.

군인, 소방, 경찰, 해양경찰, 교도관의 제복근무자들은
스포츠 국가대표들과 마찬가지로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24시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대한민국이 응원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제복근무자들의 예우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뜻깊은 이 모든 사업들과 보훈의 여정들은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로 이어지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 가사처럼 더욱 발전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가보훈부 가족 여러분!

우리가 함께 심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의
씨앗과 새싹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가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하신
모든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위하는 국민 중심의 보훈,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 국민을 통합하는 보훈,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밝은 미래로 연결하며,
보훈의 세계화를 향한 더 확장된 새로운 보훈 플랫폼과
보훈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때 헌신하신 외국인 독립유공자님들과
UN참전용사님들께도 자부심을 느끼게 할
더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임기를 마치며 고백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보필하며
뜻한바 보다도 더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결실을 맺게 해주신 국가보훈부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국가보훈부의 사명과 본질을 명확히 인식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 탁월한 적응역량, 창의성
그리고 진정한 서번트 역량을 발휘하는 최고의 인재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모든 것이 가능했고,
한없이 기쁘고 영광이었으며 행복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가보훈부 가족 한분한분께
깊은 감사마음 전합니다.

저는 이제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보훈 서포터즈'로서
대한민국과 국가보훈부의 발전
그리고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한없이 감사한 국가보훈부 가족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간절히 원하며
우리들이 함께 외쳤던 구호를
다시 한번 외쳐보길 원합니다.

원더풀 대한민국!
원더풀 국가보훈부!

감사합니다.

2025. 7. 14.
제2대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올림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국가보훈부 장관 취임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4.15. 15:15 기준

  1. 최대 60만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방법! 순위동일
  2. 고유가 피해지원금, 4월 27일부터 국민 70%에 최대 60만 원 지급 NEW
  3. AMRO, 올해 한국 성장률 1.9% 전망…추경·반도체가 반등 견인 NEW
  4. 최대 90% 할인…전국 소비 축제 '동행축제' 이달 11일 개막 NEW
  5. 'K-푸드+' 수출 33억 5000만 달러, 3.5%↑…가공·신선 모두 호조 NEW
  6. 올해부터 전 국민 5월 1일에 쉰다…63년 만에 공휴일 지정 단계하락 3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