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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3,78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39.3%로,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의 제한 속도를 기존 60 km/h에서 50 km/h로 낮추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보호가 필요한 구역은 30 km/h까지 제한 속도를 낮추는 정책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안전속도5030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당신의 속도를 10 km/h만 줄여주세요. 속도의 차이는 작지만, 안전의 차이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