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일부터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최대 60% 할인
2. ‘9월 독서의 달’, 책도 꿈도 펼쳐보자
3. 국토녹화 명품숲, 국민이 선정해 주세요!
4. 15일까지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5.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한눈에 봅니다
6.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준비상황 점검

(목소리 제작 : 클로바 더빙)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8일까지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개최합니다.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로페이 앱을 통해 할-인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특별 판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숙박쿠폰 30만 장을 배포합니다.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5만 원 넘는 숙박상품을 구매하면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권을 꼭 받아 알뜰 여행 준비하세요!

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책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9월 첫째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풍성한 독서문화행사 1만여 건의 행사가 개최됩니다. 부산시 북구는 ‘온; 나, 책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낙동 독서대전을 열어 지역사회 독서 열기를 이어 나가며, ▲서울 야외도서관 ▲인천 열 번째 가을의 책 다방 ▲ 대전 가을을 채우는 감성 필사 등 전국 17개 지자체와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외에도 전국 공공, 작은 도서관 등에서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이 달 15일까지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민심사 대상지는 산림의 생태적·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선정된 100개소인데요.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개소를 추천하시면 됩니다. 국민심사에서 추천된 숲은 기존 국유림 명품숲 50개소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50개소를 더해 최종 100개의 명품 숲을 9월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15일까지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신청 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46만명으로,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 요건을 심사한 뒤 올해 12월 말에 지급됩니다. 1가구에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은 2022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단독 가구 2200만원, 홑벌이 가구 3200만원, 맞벌이 가구 38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신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 전화 1544-9944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 ☎1566-3636를 이용하면 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계 자료집과 도감, 포스터가 제작되어 학교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됩니다. 이번에 배포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자료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 등급 및 지정·관리 현황, 위협요인, 형태 및 생태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현황 누리집에서 그림파일 형태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동계 스포츠 청소년 선수들의 꿈의 무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강원도와 함께 "강원2024, 함께 빛난다"를 캐치 프레이즈로 100일간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요 경기시설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 했는데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가 K-문화로 하나되는 문화 올림픽이자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 정책브리핑 주간정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