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학교의 일상 회복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5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특수학교는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과·비교과 교육 활동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모두 재개합니다. 대학은 학생 의견수렴을 기반으로 대면 수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감염병 재유행 등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초·중등·특수학교 방역·학사의 단계별 대응 전략]
1. 시기에 따른 방역 대응 전략
ㆍ 현행
- 등교 기준 : 7일 격리(등교중지)
- 접촉자 자체 조사 및 진단 검사 : 확진자의 같은 반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대상 진단 검사 2회 권고 (선제 검사 1회 포함)
* 고위험 기저질환자 : 5일 내 검사 2회 PCR → 신속 항원 검사
* 유증상자 : 5일 내 검사 2회 신속 항원 검사 → 신속 항원 검사
ㆍ 준비단계 (~4.30)
- 등교 기준 : 현행 유지
- 접촉자 자체 조사 및 진단 검사 : 현행 유지
ㆍ 이행단계 (5.1.~5.22.)
- 등교 기준 : 현행 유지
- 접촉자 자체 조사 및 진단 검사 : 확진자의 같은 반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대상 진단 검사 1회 권장
* 24시간 이내 1회 신속 항원 검사
→ 안착 단계(5.23.~’22.1학기)는 이행단계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방안 마련(방역당국 및 시도교육청 의견수렴 등)
2. 시기에 따른 학사 대응 전략
ㆍ 현행
- 교육청과 학교가 정한 기준을 기반으로 학교·지역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 학사 운영 추진
- 학사와 연계하여 교과·비교과 활동, 방과 후 학교, 돌봄 등 운영
ㆍ 준비단계 (~4.30)
- 현행 유지
- 5월 정상 등교를 위한 학사운영 계획 수립 등 준비
ㆍ 이행단계 (5.1.~5.22.)
- 모든 학교 정상 등교 실시
- 교과·비교과 활동, 방과 후 학교, 돌봄 등 정상 운영
[대학 방역·학사의 단계별 대응 전략]
1. 시기에 따른 방역 대응 전략
ㆍ 현행
- 등교 기준 : 7일 격리 (등교 중지)
- 강의실 방역 기준 : 한 칸 띄우기 또는 칸막이 설치
- 자체 조사 : 접촉자 조사·관리 우선순위에 따라 실시
- 행사 기준 : 방역당국 행사 기준 준수, 숙박 시 교육부 기준 추가 준수
ㆍ 준비단계 (~4.30)
- 등교 기준 : 현행 유지
- 강의실 방역 기준 : 현행 유지
- 자체 조사 : 동거인 및 고위험 기저질환자·유증상자 중심
- 행사 기준 : 현행 유지
ㆍ 이행단계 (5.1.~5.22.)
- 등교 기준 : 현행 유지
- 강의실 방역 기준 : 대학 자율
- 자체 조사 : 대학 자율
- 행사 기준 : 방역당국 행사 기준 준수
2. 시기에 따른 학사 대응 전략
ㆍ 현행
- 대면 수업 원칙으로 하되, 혼합 또는 비대면 수업 가능
-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학생 자치 활동 등 대면 비교과 활동 시행
ㆍ 준비단계 (~4.30)
- 비대면 →대면 수업 전환 추진
- 학생 의견 수렴 거쳐 수업 방식 변경 검토
ㆍ 이행단계 (5.1.~5.22.)
- 학생 의견 수렴 완료된 수업 대면 전환
- 학생 정서 지원·적응 프로그램 및 비교과 활동 대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