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파워 강국의 국가 브랜드를 더욱 높이고, 국민 여러분의 일상을 조속하게 회복하기 위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케이(K)-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늘어납니다.
한류의 산업적 가치가 높아집니다.
문화 전반으로 한류 저변이 확산됩니다.
1. 케이(K)-콘텐츠 해외 진출을 늘립니다
• 재외문화원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한국문화 교류 플랫폼 고도화
*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코트라, 중소기업유통센터, aT센터 등
• 한류인기에 따라 급증하는 문화교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외문화원·코리아센터 등 지속 확대
• 한국문화축제(9월) 등 대표 한류행사 개최, 주요 국제행사(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등) 계기 문화교류 확대 등 병행 추진
2. 한류의 산업적 가치를 높입니다
• 한류 연관산업 마케팅 지원, K-브랜드 해외홍보관 조성(인도네시아), 한류박람회 등 한류의 산업적 가치 제고
• 한류 연계 관광코스 개발·상품화 및 ‘K-스타일 허브’를 한류 관광 체험거점*으로 조성(3월)
* 오징어게임·지옥 등 한류콘텐츠, 케이팝, 웰니스·축제 등 체험·교류의 장
• 게임·이스포츠, 만화, 전통, 미용, 패션 등 한류 콘텐츠(한류스타, 지식재산(IP) 등)를 활용한 제품 기획·개발지원
3. 문화 전반으로 한류의 저변을 확산합니다
• 한복, 한식 등 전통문화양식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해외 기관(교육기관, 박물관 등) 협력을 통한 확산 추진
• 세종학당 지정·전문교원 파견 확대(234개소 → 270개소), 현지 교원 양성과정 지원 확대(12개국 → 16개국),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 세종학당 개설 등 한국어 교육 확대 기반 강화
• 공연·미술·공예·문학 등 예술 장르별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한류의 영역을 예술로 확장(K-arts)
2022년은 문화를 통해 소프트파워 강국의 국가 브랜드는 더욱 높이고, 국민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