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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10.11.)

2023.10.12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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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10.11.)

우리 전문가들의 후쿠시마 현지 파견 활동 결과를 설명드립니다. 

2차 방류 확인·점검을 위해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방문, IAEA 본부와 화상회의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2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와 향후 방류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했습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10월 11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38건, 유통단계 64건
- 일본산 22건(10월 6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231건 중 검사 완료 215건 모두 ‘적합’ 입니다.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10월 11일 기준)
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8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제주해역 3곳, 남서해역 3곳, 원근해 2곳

우리 전문가들의 ‘후쿠시마 현지 파견 활동’ 결과를 설명드립니다.

후쿠시마 현장사무소를 방문하고 IAEA 본부와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1차 방류 이후 설비 점검에서 특이사항이 없었고, 상류수조 4곳에서 도장이 부풀어 오른 현상은 안전성과 무관함을 재확인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해 오염수 이송라인의 전기기기실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2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와 향후 방류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했습니다.

IAEA ‘해양환경 모니터링 및 전담팀(TF)활동’을 소개드립니다.

IAEA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해수·어류 등을 채취·분석하며, 해양환경 변화와 국제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합니다.
한국과 중국, 캐나다 전문기관도 참여합니다.

11개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니터링 TF가 활동을 시작합니다.(10.23.~28.)
*한국, 미국, 영국,캐나다, 중국,프랑스, 러시아 등 TF는 ’21년 7월부터 오염수 방류 관련 규제 등을 검토해 왔으며 방류 개시 후 활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슈 설명>

일본에서 들어오는 활어차의 해수 방사능 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일본 활어차가 출항 전 방류하는 해수 뿐만 아니라, 입항 단계 해수도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입항 단계 검사는 방류가 개시된 8월부터 추가로 신속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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