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운영의 방향과 철학이 담긴 [2025년 예산안] 중점 분야 별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세 번째, 미래를 준비하는 ‘체질 개선’을 준비했습니다.
■ 마음 편히 아이 키울 수 있게
충분히 육아 시간을 갖도록 육아 휴직 급여를 월 최대 250만 원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늘립니다.
사장님, 직장 동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대체 인력 지원금을 1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업무 분담 동료에겐 월 20만 원을 드립니다.
■ 돌봄 걱정, 내 집 마련 부담 덜도록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직장 어린이집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설합니다.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누리도록 ‘최저 1%대’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 요건을 완화합니다. (소득 1.3억 원 → 2.5억 원)
■ 언제 어디서나 제대로 진료 받을 수 있게
필수 의료, 지역 의료를 살리는데 5년 간 20조 원 이상 투자합니다.
필수 의료 분야 전공의 처우를 개선하고 의대 증원에 따라 교수, 시설도 확충합니다.
밤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리고 지역 거점 병원 시설을 현대화합니다.
■ 청년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게
더 많은 청년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인턴 등 취업에 중요해진 실무 경험 기회를 늘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지원을 늘려 목돈 마련을 돕고 분양가 80%까지 저리로 빌려주는 ‘청년주택드림대출’도 출시합니다.
‘키키투투’
키울 분야 키우고 투자할 곳 전략 투자 2025 예산안, 서민·중산층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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