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금융위 예산안은 올해 대비 약 2,378억 원(5.94%) 증액된 4조 2,408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25년 예산안은 서민·청년층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습니다.
■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6, 473억 원)
①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 조정 프로그램(새출발기금) - 5,000억 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다 폭넓고 두텁게 지원하고 신속한 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
② 햇살론15 (900억 원)
햇살론15 보증 상품을 지속 공급하여 저신용·저소득 서민 차주에게 자금 이용 기회 제공
③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560억 원)
신용점수 하위10%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의 공급을 통해 최저신용자의 자금 애로 완화 노력
④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12억 원)
불법 채권추심 피해(우려)가 있는 서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피해 당사자는 물론 가족·지인 등 관계인(최대 5명)도 무료 지원
■ 청년 자산형성·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4, 750억 원)
① 청년도약계좌 - 3,750억 원
청년층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자산을 꾸준히 축적해 나갈 수 있도록 2025년에도 매월 신규 가입이 가능
②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000억 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 미래성장동력 확보(5,329억 원)
①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별프로그램 및 반도체생태계펀드 - 2,800억 원(2025년 신규)
② 혁신성장펀드 (2,000억 원)
혁신산업 육성 지원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자금 공급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③ 핀테크 지원사업 (129억 원)
핀테크 산업 저변 확대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
2025년에도 서민·청년 금융 지원을 더 두텁게 이어가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하겠습니다.